• [바라기] 바라기 모델링 최종.2015.09.01 PM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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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절제된 디자인을 목표로 했습니다.

원래 코등이에 해와 달 문양도 조그맣게 넣었는데 그냥 빼버렸네요,

길이 180cm의 거대한 칼이 되었습니다.

막짤은 3d 프린트용으로 분할 스케치 한건데.... ....한숨.
댓글 : 12 개
180 cm ㄷㄷ 거의 둔기 수준이네요
무식하게 크네요... 파멸의 인도자가 저렇게 분할했을때 11분할이었는데 이건 23;
오오! 이제 나가만 잡아먹으시면 되겠네요!
괴기!
쌍쌍바!
해바라기를 잘 못 쓰신 줄 알았더니 진짜 영웅왕의 '바라기' 였군요.
달바라기 + 별바라기 였나?
해바라기 달바라기??
포풍간지 ㅠ
아니 이건 눈마새의
바라기 묘사를 보면서 어떻게 생겨먹었을지 궁금했었는데 대략 이런 모습이겠군요.
작 중에 해바라기와 달바라기의 무게가
서로 다르다는 묘사가 있었습니다.
이를 이용해 검을 돌려 잡으면 검술이 달라지는 대목이 있었죠.

물론 지금 모델링으로도 해와 달의 무게가 다르겠지만
두 검의 차이를 좀 더 알기 쉽게 과장하여
폭이나 길이를 다르게 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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