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O] 드디어 구입했다능!! 2017.07.12 A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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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팔콘 깨어난 포스 버전입니다.

슬슬 물건 보기가 어려워지는 느낌의 제품인지라,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질러버렸네요,

현재 시세가 어마무시해진 UCS 버전은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는 이상 도무지 엄두가 안 나고, 밀팔을 만들어는 보고 싶고...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지만(특히 조종석에 한명만 태울 수 있는 점이), 그래도 만들어놓고 보니 나름 웅장한 느낌도 들어서 만족 중입니다.

1000피스가 넘어가는 제품을 처음 만들어봤는데,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유.

UCS 버전은 레핀제라도 구입해야 하나 싶네요.

 

 

 

 

댓글 : 16 개
다음은 데쓰스타라능!
너무 비싸다능!!
UCS 재판 나온다는듯...
그거 확정임둥???
정식 발표 나온건 아니고 소문만 있는거 같아요
그게 사실이라면 좋겠군요.
레고는 돈 잡아먹는 아이템이라능...
한정 된 제품군으로, 이 녀석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경우엔 세일 할 때를 노려서 구입하는지라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레고 사고는싶은데 가격대가 어마무시해서 레핀으로 구입할까 생각중이네요
레핀제는 생각도 안 했는데, 확실히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 지금 구하기 힘든 제품군에 한해서는 레핀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전 이런거 조립하다보면 내가얼마나 재능이 없는지를 느낍니다. 5시간? 전 5일걸려도 못하더라구요...
뭔가 만드는 데에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재미를 못 붙이셔서 그런걸지도...

얼마 전에 친구에게 취미생활 좀 해보라고 가볍게 건프라 HG 제품 하나 사줘봤는데, 이틀걸려서 만들어 보더니 자기랑 안 맞는다고 그러던...
첨에 몇장 보고 안에 저렇게 꾸며도 뚜껑 닫으면 어차피 안 보이지 않나 했는데... 우옹 ㅋ
이런게 레고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흐미 요새 비싼 덕질 중이시군요 ㄷㄷ
아녀유.
이 제품처럼 2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 자체를 사본 것도 처음이고(특히나 장난감류에), 레고는 스타워즈 시리즈 한정으로, 되도록 세일할 때를 노려서 구입하고 있다능.
세일할 때만 잘 노리면 쎄게 할 때는 정가의 40% 정도 할인된 가격에도 살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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