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크레용팝 크롬Ent 황현창대표.....2013.08.18 A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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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리를 한지10년이 넘은 유저지만 마이피는 얼마전에 처음 개설했는데요

이유는 뉴스랑 무한도전아니면 TV도 잘 안보는 제가 핑클,원더걸스이후로 오래만에 눈에들어오는 걸스아이돌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크레용팝게시물에 잘못알고있는 와전된 내용도 확실히얘기하고

무조건적인 쉴드가 아니라 상식적인면에서 쉴드도 조금 처봤지만..


팀이 좋다고해도 문제점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는 해야할필요있겠죠

저는 기본적인 현대사의식과 그에 따른 기본적인 상식은 그나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크레용팝관련 영상들과 여러분이 얘기많이들은 논란, 그리고 여러가지비화를 봤습니다만 크레용팝의 소속사 대표 황현창이란 사람은 가만히 들여다보니 성공에 대한 열정이나 기획력은 높아 사업가적 마인드는 있으나 우리나라의 현대사의식소양이나 그것에 관련된여론을 보는눈은 아주 약한 사람이더군요;

우리주위에도 있지않습니까 그왜...자기일만 생각하고 나머지 분야는 모르는 깜깜이들

답답한 면이 좀 있었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은 사회분위기나 네트워크발전상 예전과는 달리 그런 여론도 이미지에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사회적인 윤리나 이슈도 충분히 주의하고 교육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런거 전혀 깜깜한 기획사들이 많음..sm같은곳은 따로 이런부분의 교육도 할겁니다

.
안나온거지 다른 팀도 의도치않게 논란이 될만한 요소들이 많을겁니다


지금 물론 1년활동 고생끝에 잘나가고 있지만 뿐만아니라 온라인여론의 안티들까지 끌어안고가야 진짜 완전한성공을 이룰수있고 멤버들도 그저 추측성으로만 욕을 쓸데없이 안먹을텐데 관련 대형커뮤니티에라도 좋은 해명을 하는게어떠냐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얼마나 누가 봤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인기는 더 폭넓어지는만큼 더 배아파하거나 못마땅한분들도 같이늘어나기에 용팝이들이 안타까운면도있네요

그런거 볼새도 느낄새도없이 바깥세상에서 정신없이 활동하겠지만 뭐..

그들도 가끔 시간나면 자신들에대한 평가도 온라인으로도 확인하는 젊은 세대기에.

잘못알려져있고 오해되고있는부분에 대해서 해명하는것도 자신들맘대로 할수있는 입장도 아니고

암튼 황현창대표는 더 확실한 해명과함께 1위하면 약속대로 쫍아터진 10몇평짜리 빌라에 5명다 우겨놓지말고 좀더 큰곳으로 옮겨줬으면하네요ㅋ
댓글 : 39 개
그 이후에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뭐 이런식으로 어그로 까지 끈 사건도 있었으니..
사자성어를 직역은 좀 거시기하죠 ㅋㅋ 물론 감정이 들어갔는지 적절한 말은 아니었지만..
직접 웨이가 돼지새끼라고 말했다는 분도 계시고... 뭐 그얘기듣고 욕했나보다 하신분도 많이 계시더군요..

이번에 안되면 회사도 끝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활동에 원래 습관대로 트위터쓴건데 어느날갑자기 사람들은 글쓴 나도 몰랐던 의미로 욕하고 방송3사 빠꾸먹고..ㅋㅋ 그거때문에 순위는 100위권밖으로 더떨어졌으니
대표만 그런줄알았더니 일부맴버도 몇몇 의심점들이 올라와어 싫어요
글쎄요. 애초에 장애인 비하이지만, 말조심해야되는 것도 맞지만

뭐 이렇게 칼같이 도덕적 잣대를 대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의심 받는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이 역시도 확증이 없죠.

그런데 팬쪽에서도 그것까지 당연히 없다 라고 얘기할만한 확증도 없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나마라도 일베 의심 받는 상황에서 쩔뚝이까지 나왔다고하면

의심이 진짜다 라는 쪽이 그나마 증거라도 조금 더 있다는 것 뿐..
노무노무에 절뚝이를 제입으로 한 거라면 뭐 일베충 소리들어도 싸다 생각하는데
멤버입에서 진짜로 나온말인가?
MarshallMathers//근데 그 추측성으로 이미 너무많이 심한욕을 먹었죠 ㅋ

특히 저는 여기 자주오기때문에 일베에 혐오가 심한 여기에선 ㅋㅋ 저도 너무많이봤고..
나타쿠//노무노무에 관한건 제 예전마이피보시면 캡쳐된게 있고 웨이가 느뮤느뮤니 넘후넘후니 이렇게 포인트를 주는 습관으로 예전부터 트위터에 써왔습니다 ㅋㅋ

그멤버가 일베를 한다는증거조차 없죠. 아무의도 없이 걍 그게 나오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논란뉴스가나와 방송빠꾸먹으면 좀 황당하긴하겠죠 ?아마도.
가뜩이나 방송 못나와서 길에서 홍보하던 팀이었는데 .
물론 여러분이 의심하신 그거일 가능성이 아예없진않겠죠 ㅋㅋ 다만 제가 말한 상황이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는것뿐
근대 친구들끼린 막욕하구 그렇지 않나
흑인들이 자기들끼리 니거 니거그렇듯이 우리도 친구들끼리도 가끔 야이 미x놈아 그렇잔어요 근대 네티즌들이 일베사장때문에 크레용도 싸집는거 같음
ㄴ 아무래도 그런것도 분명히 있겠죠 ^^
나머지멤버는 전혀 일베와 연관된 내용은 없습니다
사장이 직접 거기 게시물 몇번보여줬는데 재밌어서 웃은적있다밖에 --;
그게뭔지는 아무도 모르죠.
들리는 그 내용들은 크레용팝팬갤같은곳이었답니다

백골단컨셉이라는 소리는 사장이 얘기한게 아니었다라는건 이제 다아실테고...
근데 확실치 않아서 의심되는 상황에서 쩔뚝이 드립까지 나왔으니 가중 될만 하죠.
노무노무나
쩔뚝이건이 좀 걸리네요
일단 노무노무라는 말은 인터넷을 많이 하는 네티즌들이라면 충분히 오해살만했다고 저도 생각하고요

그상황에서 쩔뚝이가 나왔으니 더 그랬죠 ㅋㅋ

멤버초아가 식당에서 밥먹고 다리에 피안통해서 쩔둑거리며 나왔는데 그걸보고 그냥 지들끼리 얘기한게 찍혔는데 칠푼이,팔푼이 까불대니 까불이 뭐 이런 보통 우리가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하고 나온 그런속어들?급으로 보이더군요
김대중 전대통령까지 갈일은 당연히 없구요ㅋㅋㅋ 상상조차 못했을걸요
오홍 그 일베충새끼 이름이 황현창이었군요 ㅋㅋ
건강하고 취미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루리웹한다는 이유나 콘솔한다는걸로 오덕페이트나 진성씹덕후와 동일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겠나요? 저들을 무조건적으로 패드립치는 일베충과 동급으로 보는시선이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물타기같은데...
그렇습니다. 전효성도 그랬지만 심하긴 했죠..
상식적인것보단 감정이 들어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있나봅니다
  • Love8
  • 2013/08/18 AM 03:36
확실한건 크레용팝이 성공할수있다면 일베를 지지에 얻고 뜬 최초의 그룹이 될수있겠으나 그런 선례는 좋지 못하다고 보기떄문에

크레용팝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시크릿은 뭐하나 궁금하군요 요새..
일베논란은 오히려 활동초반에 주춤거리게 했고 그 논란도 의도적인게 아니었죠.

인기의 주원인은 오프라인분위기에 유튜브였죠
일베건 뭐건 가수가 가수같아야지
  • Love8
  • 2013/08/18 AM 03:39
하여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뜰수 있다면 일베라도 이용하겠다는
그 황 뭐시기 사장 마인드는 매우 혐오 스럽다고 느껴집니다..
제일 미스테리인게
사정게에서 뭣만하면 일베충척결을 부르짖던 데스메탈이
일베용팝 빠는게 제일 미스테리함.
지 좋아하는애들한텐 존나 관대한듯 ㅋㅋㅋ

데스메탈이잖아요.

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 됨.
글쎄요..
진중권교수나 이택광교수처럼 개소리하는 일베충은 싫어도 크레용팝은 싫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겠죠...아마도 뭐 비슷하지않을까 생각
데스메탈이 일베안하는사람까지 거슬리면 일베일베 씨불딱대던 꼬라지 보고있으면
데스메탈이 일베용팝 빠는것도 존나 아이러니 한거죠.
데스메탈 덕분에 사정게 욕 존나게 쳐먹던데 개나소나 일베로 몬다고...
그러더니 정작 자기가 빠는 아이돌이 일베용팝 ㅋㅋㅋㅋㅋg랄이 풍년일세
그렇군요...;
전 그분 예전에 어떤글 써왔는지 원래 잘몰랐어요 ㅋ
데스메탈이 종북 코스프레나 진보 코스프레하지만 기원을 찾아보면 그냥 관심 어글러인대 많은 사람이 모르죠 ㅋㅋ 몆몆 사정충 들은 데스메탈까면 괞찬은 분인대 왜까냐고 쉴드치고 ㅋㅋ 하긴 모르는게 약이지
실드 쳐주기보다 걍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데 더 도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상황에서 물귀신이 될 뿐입니다.
제 마이핍니다 지금 저한테 입다물라고 하신건가요..??;
그리고 정보글얘기한거면 정확한 내용없이 와전된내용으로 욕하는 글을 보고 걍 몇번 알려준거고요
저보고 지금 욕할테니 걍 눈치를 보라는 말씀인가요?...유감이네요
어차피 관련 정보뉴스쪽엔 전 쓸데없이 안끼기로 했습니다.
아마 일베가 뭔지 모르는 사람 아닌이상 안좋은쪽의 논란대로 믿고서 팬인사람 없을겁니다

다 원래 논란내용을 알고 믿을만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맘놓고 이뻐하는거고 안좋게 와전된 소문을 봤거나 이해계속안되고 일베가 먼저 생각나는사람 욕하고싶고 하는걸거에요

생각의 접근방식 차이겠죠..자야되는데 밤에 일어나서 잠이안오넹 ㅜ

걸그룹같은거 그만봐야겠음ㅋㅋ 에잉 어차피 그것들 티비에 나오는것들일뿐인거
요즘에 외롭게 심심하다고 잘 안하던짓을 하네요 ㅋㅋㅋ
의도치않은 게시물이 될거같네요.
자야겠습니다..여러분 편안한밤 되시고 ^^
뭐, 여러 말을 제하더라도 일단은 자신이 성장시키고 있는 젊은 아이들이니만큼 약속은 지켜주기를 바랍니다. - 일단, 팬은 아닙니다. - 그리고 글쓴이 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허나, 약간은 더 크게.
공감의 폭을 넘어선 그 감정으로 약간은 씁쓸한 눈으로 현재를 바라볼 뿐입니다. 물론 기업가적인 측면, 제작자적인 측면에서 현재를 이끌어낸 것은 분명 뛰어난 수완이 아닐 수 없지만 스스로가 현재 어디의, 누군가의, 어느 곳에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마 다들 같은 의견이리라 생각하고 감히 추측하려 할 따름입니다. 만일 이 같은 행동들이 더욱이 더 이어지게 된다면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뭐, 그래서일까... 각자의 말씀이나 그 이야기의 내용들이 여러 차이를 보이는 것은 그 마음을 보이는 개인차라 생각합니다.

뭐가 되었든간에 - 팬은 아니지만서도 - 좋은 환경 속에서 더 나은 모습들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니 그걸 바래보기는 하렵니다.

P.S : 역시나 말을 더 하게 되면 누군가는 기분이 상하고, 누군가는 무어라 하실 법한 내용들이 많아질 듯도 하여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 적으려고 노력하며 글을 씀을 글쓴이 및 여러 분께 감히 고해올립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너무 연예기획일만 생각하지않고 이런저런 폭넓게도 생각해야 대형기획사로 발돋움하는 조건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으론 일베 논란은 그저 찻잔 속에 태풍(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소나기 정도..)의 흠결이라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옥신각신 하는 정도라는 생각이네요.인터넷 세상에서도 공론화 될 정도의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이게 정말 큰 문제거리가 될 만한 내용이라면 지금쯤이면 언론도 쫒아다니며 논란 확산에 불을 지폈겠죠.

더군다나 현재 크래용팝의 컨셉이나 음악과는 완전 무관한 논란이라 크게 꼬투리 잡을 건덕지도 없는거 같구요. 몇몇 분들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다, 노리고 하는 언플질이다 하는데 객관적인 근거도 그렇게 의심할 만할 정황도 없구요..

대표의 개인적 성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일베 유저 중에서도 일부 몰지각한 사람의 수준까지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바, 크래용팝 흥행자체를 부정할 만한 일이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제가 일베자체를 해본적도 없고 그들의 행동에 크게 관심도 없어서 아마 민감하게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 도 있구요... 그런데 최근 크래용팝이 인기를 보면 저같은 반응이 아마도 우세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온라인의 몇몇 커뮤니티여론은 아주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욕플이 좋은말보다 더많은것이 인터넷공간이기도하구요.
멤버들은 느끼기도 힘들고 말씀하신대로 공론화할 껀덕지도 없을정도로 작은일이죠

하지만 그 작은일을 부풀려 감정적으로 와전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쪽에 여럿 계신거구요~

저도 이 그룹의 멤버들의 평소글과 행동영상들을 봐온결과 그런 쓰레기일베충애들과 같다라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전히 말도안되는것이고 대표또한 그런부류의 인간이라고까지는 안보이더군요
다만 대표라는 작자가 생각이 짧다는건 확실한거같습니다.. 그쪽으로도 상식이 있던 사람이였으면 멤버들을 위해서 그러면 안되는거 였는데 말이죠

대다수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생각이 저나 님과 같은 생각이라서 크레용팝이 이렇게 인기를 얻는거겠지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일베의 일부가 몰지각하다는

심성 착하신 분들이 계신데;;

안해보셨으면, 한번 가보세요.

멘탈이 붕괴됩니다. 거긴 일부가 못된게 아니라,

그냥 다수가 정신병자예요.
일베는 단순 유머싸이트에서 쓰레기통으로 변질되면서 이미 루리웹의 수배에 달할만큼 대형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그쪽에는 걸그룹들을 좋아하는 애들끼리 모이는 게시판이 형성되있고 루리웹으로 유입되는 정상적인 유머도 물론 있습니다만 반말싸며 글을 남기는 애들이 상태안좋은애들이고 일반인들도 자기도 모르게 눈팅으로 많이 거쳐가기도 하더군요
우리나라 각종 사이트에서 홍보한다는건 이해할만하고 어쩔수 없을겁니다. 일베용어 사용한다는것도 하도 들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해명한다는 글에서 쓸데없이 오해살만한 말을 해놓고 그 뒤로는 알게 뭐냐 라는 식이니(사태가 굴러가는게 그렇게 보일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예쁜것도 미워보이게 됐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후광을 가지고서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고생하지만 큰 인기는 없는 다른 그룹을 더 응원하고자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타 걸그룹의 팬클럽까지 가입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까지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루리웹에서 이것저것 보고 생활하면서 못볼꼴다보고 살다보니 작은 행동하나에도 반응하게 되네요. 더구나 요즘엔 그쪽사람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칠정도가 되어서 더 민감해 지기도 했네요.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편으로 이해되는면도 많습니다. 저도 일베를 싫어하니까요
편안한밤 되세요
아 여담이지만 저도 고향이 전라북도 익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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