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 영화소감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샤무엘 젝슨 , 제이미 폭스 , 크리스토퍼 왈츠

원래 원작 장고가있었죠. 원작은 보지못했지만 비슷하다고하니
일단 타란티노답게 쓸데없이 유혈이 낭자합니다. 마셰티 처럼 s급 배우들로 B급 영화를 찍었더군요....하지만 영상은 굉장히 예쁩니다. 서부의 드넓은 초원과 커다란 나무들...

영화의 핵심은 크리스토퍼 왈츠입니다. 크리스토퍼를 위한 크리스토퍼 왈츠의영화 입니다. 영화에서 받은 느낌은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와 찰리채플리을 합해놓은것 같은 젠틀하면서 웃기고 냉철한 역할의 연기였습니다.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을 보지못했는데 꼭 봐야겠네요)장고로 조연상을 휩쓸었죠..

잡설을 하자면 원래는 배우를 안할려고했는데 (구두 수선공이었나...) 계속 타란티노가 불러서 했다는 후문이...그리고 제이미폭스말고 윌스미스가 물망에 올랐는데 비중을 더 주지 않겠냐해서...그냥 제이미폭스로 낙점됐다는데...개인적으로 윌스미스보단 제이미폭스가 낫네요.

영화 총평: 크리스토퍼 왈츠란 배우를 알게되서 굉장히 기쁘다. 영화를 굉장히 많이 보는편인데 왜 몰랐을까..크리스토퍼왈츠 만세

제점수는요 별 5개 만점

★★★★☆(크리스토퍼 왈츠 후광효과)

입니다.

[버추어텍켄EX3]

바스터즈에서 크리스토퍼 왈츠 보시면 더 지리실듯
그만큼 강력하죠
타란티노도 "가장 큰 수확이 이 사람 오디션을 본 것"이라고 얘기했을 정도

[기니피피]

바스터즈에서 크리스토퍼 왈츠 보시면 오금이 저립니다 ㄷㄷ 너무 무서움 ㅠ

[Dior♡]

장고 보너스영상 2초있음ㅋ

[bajio123]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