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음악] 死せる乙女その手には水月 - Sound Horizon [Moira]2009.12.08 P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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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せる乙女その手には水月(죽어가는 아가씨 그 손에는 물과 달)

앨범 12번째 곡




《The offering to a cruel god. Its sacrifice is the name of the ritual.》
(神への供物 生贄という名の因習
 신에게 바치는 공물. 산 제물이라는 이름의 인습)

《Who is the assailant? and who is the sufferer?》
(加害者は誰で 被害者は誰か?
 가해자는 누구이며 피해자는 누구인가?)

《Destiny selects the victims and buries them deep..》
(運命は 犠牲者を選び また屠るのだろう……
 운명은 희생자를 선택하여 또다시 땅 속으로 내치겠지……)

「ごめんね…エレウ…
 고멘-네…에레브…
 미안해…에레브…」

残酷な神が統べる 私が生まれた世界
잔-코쿠나 카미가 스베루 와타시가 우마레타 세카이
잔혹한 신이 관장하는 내가 태어난 세계.

怖れず  揺るがず 全てを愛す 女(はな)に成れたかな……
오소레즈 유루가즈 스베테오 아이스 하나니 나레타카나
두려워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한 여인(꽃)이 된 것일까.

「水神(Ydor[ Ύδρα])よ、受け取り給え…(Cv:若本規男 )
 휴도-라요 우케토리타마에
 물의 신이여(휘도르여), 받아들여주시오…」

「あの 声は……!(Cv:栗林みな 実)
 아노 코에와
 저 목소리는…!」

やがて香しく 花開く乙女達  咲き誇る季節(とき)は短し されど
야가테 카구와시쿠 하나히라쿠 오토메타치 사키호코루 토키와 미지카시 사레도
이윽고 향기롭게 꽃을 피운 소녀들, 활짝 꽃피운 계절(시간)은 짧지만, 그럼에도

燃ゆる唇に 唯 緋き愛の詩美しく散るのも また≪花の命≫(じんせい)
모유루 쿠치비루니 타다 아카키 아이노 우타 우루와시쿠 치루노모 마타 진-세이
타오르는 입술에 그저 붉은 사랑의 시(노래)를 아름답게 흩트리는 것 또한 꽃의 생명(인
생)

「ミ ーシャ…先刻訪れた若者は、あなたとよく似た目をしていたわ…
 미 ー샤 센-코쿠 오토즈레타 와카모노와 아나타토 요쿠니타 메오 시테이타와
 미샤, 방금 전 찾아왔던 젊은이는 당신과 많이 닮은 눈을 하고 있었어요…」


























































「うわぁぁぁぁぁぁぁぁぁ!!! ミ ーシャぁぁぁぁあ!!!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 ー샤아아아아아 ー!!!」





















揺れる琉璃色の月(Pheggari[Φεγγαρι])とても綺麗なのに
유레루 루리이로노 펭-가리 토테모 키레이나노니
흔들리는 유리색의 달은 무척이나 아름다우니,

悲しまないで 過ぎ去りし 灯(ひ)も 運命(ミラ)の贈り物
카나시마나이데 스기사리시 히모 미라노 오쿠리모노
슬퍼하진 말아요. 스쳐 지나간 빛도 운명(Moira)의 선물

死せる蒼白き乙女(Parthenos[Παρθενο ς])とても綺麗だった
시세루 아오지로키 파르테노스 토테모 키레이 닷-타
죽은 창백한 얼굴의 소녀, 무척이나 아름다웠어.

やっと逢えたね 探したんだよ 君の面影を
얏-토 아에타네 사가시탄-다요 키미노 오모카게오
겨우 만났네요. 찾았답니다. 그대의 추억 속 모습을.

嗚呼…この哀しみは 何に例うべきなのか…
아아 코노 카나시미와 나니니 타토우베키나노카
아아…이 슬픔은 무엇으로 비유해야 할까…

嗚呼…まるで心を 二つに引き裂かれたような 烈しい痛み
아아 마루데 코코로오 후타츠니 히키사카레타 요-나 하게시- 이타미
아아…마치 마음을 두 개로 갈라놓은 것처럼 격렬한 아픔

ねぇ憶えてる 遠き日の我 侭
네- 오보에테루 토오키 히노 와가마마
있잖아 기억하고 있어? 머나 먼 날 제멋대로였던‥

水面に映る月 手を伸ばす少女
미나모니 우츠루 츠키 테오 노바스 쇼-죠
수면에 비친 달에 손을 뻗었던 소녀.

終(つい)に手に入れたんだね(よ)――
츠이니 테니 이레탄-다 네(요)
결국엔 손에 넣었네.(손에 넣었어요.)

(Αντιο...Αντιο...το μισο μου、Aetio... Aetio...to miso mou)
아아 아디오 아디오 투 미소 무-
아아, 안녕히… 안녕히… 나의 파편들이여…

(Αντιο...Αντιο...το μισο μου、Aetio... Aetio...to miso mou)
아아 아디오 아디오 투 미소 무-
아아, 안녕히… 안녕히… 나의 파편들이여…

(Αντιο...Αντιο...το μισο μου、Aetio... Aetio...to miso mou)
아디오 아디오 투 미소 무-
안녕히… 이별이야(이별이네요.)또 하나의 나‥









「ずっといっしょにいようね!
 즛-토 잇-쇼니 이요-네
 영원히 함께야!」
「うん、いようね!
 웅- 이요-네
 응, 함께 있자!」
「ミ ーシャ!
 미-샤」

「エレウ!
 에레브」

《Stardust shoots across the sky, Asthr[Αστηρ]'s fury》
(天翔る星屑 星女神の憤怒
 하늘을 달리는 무수한 별 가루(Stardust). 성(星)여신의 분노)

《a bow and arrows are granted to the doted braves,
 invaded Aster to punish the burglars who invaded her territory...》
(寵愛する勇者に授けしは弓矢 神域を侵せし賊には神罰を……
너무나 사랑하는 용자에게 수여하는 활궁. 신역을 침범한 도적에게는 합당한 신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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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가 드디어 오늘 말하게 되었습니다 =ㅁ=

저는 사운드 호라이즌 팬이랍니다.(근데 팬이란 놈이 막 인터넷에 이런글 올리고 ㅋ)

사운드 호라이즌 [모이라] 앨범의 12번째 수록곡입니다.


사운드 호라이즌이 유명하긴 하나,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과연...???)


짤막하게 소개를 하자면, 앨범 하나가 이야기 하나를 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가사로 노래와 대사 줄거리를 모두 표현하지요 '~`a
[게다가 노래 부르시는 분들은 유명성우들이 대부분]


여튼 이 곡의 스토리를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알아서들 찾아서 들어보시도록 ㅋ




이 곡의 스토리는 대충 에레브와 미샤라는 쌍둥이 남매가 다시 재회하는데..

미샤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슬픈 스토리 ㅜㅜ
댓글 : 4 개
사운드 호라이즌의 보컬은.. 성우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에레브는 검은 칼을 잡아 타나토스의 집행자가 되죠. 모든 것은 Moira가 정해준 운명대로. 그리고 수 세기가 지나 러시아의 대부호에 의해 쌍둥이로 환생한다는 암시를 받으며 끝납니다만... SH의 곡들이 그러했듯 행복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아미티// 성우분들도 있지 않나요??? 조금 '~`a

아르케인// 그렇죠 ㅎ
노래방에서 불렀었는데 제목은 기억안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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