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얼웅얼]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2015.10.05 AM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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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다트.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트가 또 취미가 되어있네요.
이제 겨우 초보 걸음마 수준이긴한데 매주 1~2일은 던지는 중입니다.

그러던 차에 자주가던 맥주집 사장님이 개인다트 선물로 주셔서 득템!
걸스데이 에디션으로 이벤트용으로 배포된거라 구매는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 물건!

안그래도 지금 취미 너무 많아서 줄여야 할판에 또 취미가 늘어났네요 ㅡㅡ;
댓글 : 7 개
이거 샤프트가 매우 약하더군요. 소장용이에요.ㅎㅎ
앗 그렇군요. ㅎㅎ 어자피 배럴외에는 모두 소모품이니..
가끔 다트하면 굉장히 잼있더라구요!
그냥 맥주한잔 하면서 막 던져도 잼있었는데 잘하시는 분한테 조금 배우고 나니 신세계더라구요.
손꾸락이 불편하고 몸이 불편한 자세일수록 잘 날아가양!!

저어는 친구가 다트 취미라 가끔 맥주마실때 같이 던지는 정도인데

옆에서 따라 배우다보니까 가끔 던지면 재밌어양

땅따먹기 모드도 재밌고 501도 재밌어양!!
땅따먹기 모드 크리켓 말씀이신듯.. 501은 아직 점수 다 못깍을때도 많습니다 ㅠㅠ
다트는 지극히도 개인적인 스포츠라 본인이 편한대로 던지시면

그게 본인한테 제일 잘 맞는 그립이며 스탠딩입니다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던지는 것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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