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Garnet Crow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천 마디 이상의 말을 나열해봐도)2018.06.05 AM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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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園で髪を切る

(공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落ちて行く毛先を払う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털어내면)

君が笑う頬に触れる

(네가 웃으며 뺨을 만져줘)

見上げれば飛行機雲

(하늘을 보니 비행기구름이 떠있어)


こんなにも穏やかな終わりもあるなんて不思議ね

(이렇게 평화로운 마지막도 있다니 신기해)

名前を呼ぶ声が今優しくて離れたくない

(내 이름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상냥해서 헤어지기 싫어)


借りていたままの映画を見てみよう

(빌린 채로 놔뒀던 영화를 보고 또 봤어)

今日までは見えなかった君の気持ちとか

(지금까지는 보지 못 했던 너의 마음 같은 게)

感じてみたいって今思う

(느껴진 것 같다고 방금 생각했어)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천 마디 이상의 말을 나열해봐도)

言い尽くせない事もある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도 있어)

たった一言から

(단 한 마디로)

始まるようなこともあるのにね

(시작되는 일도 있듯이 말이야)


花の咲かない木を植えて

(꽃이 피지 않는 나무를 심었더니)

溢れる枝に

(가득 뻗은 가지에)

絡まりながらもがきながら

(꼬이고 발버둥치면서)

青空を仰いでいるみたい

(푸른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는 것 같아)



バスを待つ君の背中

(버스를 기다리는 너의 뒷모습)

見送るの今日で最後

(배웅해 주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야)

僕は笑うあの日のように

(나는 웃었어. 그날처럼...)

手を振るよ出会いと同じ

(손을 흔들었어. 우리가 만날 때와 마찬가지로...)


明日からは君を待っていた時間

(내일부터는 너를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지겠지)

僕だけの穏やかすぎる時を刻む

(나만의 너무나도 평화로운 시간을 되새기면서)

慣れるまでほんの少し君を思い出すよ

(익숙해질 때까지는 아주 조금씩 너를 떠올릴거야)


千以上の言葉を並べても

(천 마디 이상의 말을 나열해봐도)

言い尽くせない事もある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도 있어)

たった一言から

(단 한 마디로)

始まるようなこともあるのにね

(시작되는 일도 있듯이 말이야)


同じ土の上では生きてゆけない

(같은 땅 위에서는 살아갈 수 없는)

二つの種の想い

(두 개의 씨앗의 마음이)

両手を広げ

(두 손을 펼쳐)

お互いを遠く見つめてくよ

(서로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어)

 

 

 

팀 해체후에 아즈키 나나가 우익 단체에 들락거리고 있다는 소식이 제일 마음 아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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