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자녀 마지막 행적 알고파'…이태원 유족, 아이폰 잠금해제 소송2023.06.27 PM 08: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51888?sid=102

뭐. 그냥 '애들 사진이 보고싶어요'라고 하면 씨알도 안먹힐테니

어떻게든 법의 힘을 빌어서 열어보고자 저렇게 소송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데 승소해도 '기능 없어요' 라고 하면 말짱 꽝일것 같은데...


애들 아이폰 사줄때는 '유산관리자' 등록해서 클라우드에 패스워드 넣어두라고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음.

만에 하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보험 성격으로 등록해달라고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음.


이번에 우리 딸 핸드폰 바꿔주고 예전 폰은 9만원에 내가 매입해서 테스트 폰으로 쓰는 중인데.

거기에 딸 사진이 남아있어서 순수하게 딸이 등장한 사진만 골라서 내 구글 포토에 올려놓았음.

(음식, 지역, 친구 등등은 걍 다 삭제. 나랑 상관없으니. 구글 포토 용량 부족함.)

그런데 그 사진들 쭉 보다보니 자식 잃은 분들에게는 이런 자식 사진 보는게 진짜 위안일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딱 들었음.


그런데 위의 유가족들은 그런 마음이겠군요....

댓글 : 15 개
이개 되면 온갖 다른 경우도 사후 열람이 되는 거라.. 어렵다고 봅니다. 심정은 알겠으나 마음에 묻어야하는 게 아닐까 하는.
아이폰은 FBI 도 못풀어. 포기하셈
괜히 풀었다 요상한 사진 있을까봐 그냥 안해주는게 나을지도

난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들이 원해서 나간 자리에서 질서의식의 부재로 죽은건데

그걸 왜 국가 기관과 정부가 책임져줘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됨 ...


그리고, 이태원 특별법 내용보면

보상과 지원이 솔직히 선 넘을 정도로 요구사항 허들이 높고

그게 또 국민들 세금으로 충당하는건데 그정도 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는건지 ...어휴...

자기들 목소리만 내고 울며 따지면 되는 줄 아는거 너무 역겨움...
2찍이니?
바보냐???
2022년에만 사람이 죽었는데....으히구 군상아
이런 등신같은 것도 사람이랍시고 사는구나....
정치하기 졸라 편하네. 에휴
사람이 몇백이 죽었는데.. 하.. 정말 같은 나라 사람 맞나요?
무슨 중세시대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
왜 그런지 모름?찢재명 패거리들의 종특은 남탓임
평생 남탓만 하다가 개만도 못한인생 살다가 디지는게
그사람들의 임무임 뭘해도 남탓
아니 그럼 일 만 하고 집에 있을까요? 복지, 치안 잘 돼 있다고 믿고 나가서 스트레스 풀고 하는 건데 행사 있는 거 알고 서는 정작 외면 시 한 건 구청 ,경찰 즉 국가가 맞는데요...
돌아가신 분들은 세금 안 낸 줄 아십니까?
세금 다 내고 봉변 당한 거고 국가에서 정한 보호 받을 권리를 못 받았는데 가족들은 먼 역겹니 마니 그딴 소릴 하세요. 님이 더 역겨워요.
생각나는 거는 일기장에 적고 혼자 보세요. 제발....
이런것도 인간인척하고 사는데 이태원참사에 죽은 사람들이 안타깝네.
난 ㅅㅂ 이런 것들이 나랑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게 너무 역겨움
중간에 너도 말야
오늘도 찢타령 하는 개병신도 있고, 세금 안내고 방구석 키워질 하는 정신병자도 있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