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우리가 광역버스 민폐녀를 측은히 여겨야 하는 이유2024.01.23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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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관점에 대해서 생각을 못해봤는데 이 영상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음.


어떤분이 멀쩡하게 생겼는데 상식을 풀로 담을 수 없는 머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면...

보는 사람은 상식 밖의 노답 행동때문에 답답하고

당사자는 세상이 진짜 나에게 억까를 한다고 생각하니 답답하고.


앞에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줘도 당사자는 '우리가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서 뭔가를 강요한다'고 받아들여질테니...

당사자 인생에서는 다들 주위에서 안좋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하는 일마다 트집잡고 계속 억까하고. 그것도 평생...


우리애들은 정상이라 다행인데

만약 자식이 저런 경계성 지능 장애거나 장애인이면 정말 힘드시겠네요.


'매너랑 상식이 장착이 안된다'....

계속 생각해보는데 진짜 갑갑하네요. 

 

PS) 감동란 잘 모릅니다. 추천 떠서 눌러서 봤습니다.



댓글 : 15 개
감동란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진상짓 하는 상당수가 경계성 지능장애거나 공감(지능)능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냥 쳐맞으면 말 잘들음

이럴때는 폭행이 최고의 처방전임
감동란에서 일단 바로 걸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케바케임.
본문에 '우리애들은 정상이라 다행인데'라고 되어 있는데
정상이어도 치매나 성장과정에서 스트레스등
사고로 바뀌는 경우도 있음.
이 위에 댓글 달고 있는 분들도 나이 먹으면 바뀔 수 있음.
그러니까 확언 할 수 없는 거임.
'나는 저러지 않을 것이다.'라 생각하는 분은
정신에 이상이 있는 분임. 그건 아무도 모름.
고혈압이 생겨서 뇌혈관이 터지거나
비만이 생겨서 뇌혈관이 막히면
뇌세포는 질식사 하게 되는데
그럼 당연히 능지가 떨어지게 됨
메신져가 감동란에서 이미 설득력이 없어져버렸네 ㅋㅋㅋㅋㅋㅋ
대니얼 골먼이라는 학자가 쓴 '사회 지능' 이란 책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감동란 같은 사람보다는 저런 '지능적' 문제를 진짜 학문적으로 잘 풀어낸 책입니다.
감동란이 누군지 모르시는 듯
다들 거르시는 분위기네 문제있는 사람인가...
예전에 태극기부대 집회에도 나가서 사진찍고 연설도 하고 완전 국힘빠임
단순한 지적 문제를 떠나 '경계성 지능장애'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성선설과 성악설을 논하자는 건 아니고, 보통 인간이 악을 품게 되는 이유는 그걸 통한 자신의 (정신적 혹은 물질적)이득을 추구하기 위함이고, 이는 그 이득에 밝아야 한다는 것이죠. 즉 결국 머리 속으로 자신에게 주어질 이득을 그릴 줄 알아야 하는- 사고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로 똑똑하면 똑똑할수록 제 욕심을 챙기느라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

근데 경계선 지능장애는 말 그대로의 경계에 위치한 것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문제를 겪는 것으로 보통은 경계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으로 인한 문제들(일반적으로 지식습득에 지장을 초래함)이 사회적 장애요소로 드러납니다. 근데 본문의 여성은 부득부득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 대해 자신의 권리를 설파하려 하죠. 즉 완전히 반대의 모습인 것입니다. 경계선보다 위로 올라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득 외에도 사회적 요소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언급한 '지능장애'가 아니라 지능과 관계없는 다른 부분이 고장난 것이겠죠. 양심이라던가 사회성이라던가 공동체 의식 같은.

하나의 가능성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그게 마치 확고한 답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특히나 지적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그 가족들은 그럼에도 올바른 사회인으로 받아들여지기 위해 지금도 애쓰고 있는데, 단순히 자신의 상상(추측도 아님) 한 마디로 그 모든 것을 뭉개버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그것도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서 말이죠. 만약 저 분의 주장대로라면 당장에 자신부터 경계선 지능장애가 아닐지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요.
햐... 마트나 백화점에서 장사 안 해본 진상 상대 안 해본 사람들한테나 먹힐 얘기지 ㅋㅋㅋ

그럼 백화점 오는 졸부 or 어줍잖게 돈 있는 진상들 전부 경계성이게? ㅋㅋ
저도 감동란이 누군지 모르고,
후반부 영상 내용은 별로였지만,
전반부는 공감합니다.
감동란은 컨셉인지 진심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반페미 입장에서 남자들이 듣기 좋을 얘기를 많이 함
방송 중 챗창에 페미쪽 사람이 ㅈㄹ 하면 타격감 좋게 말로 때리기도 하는데 이걸 어그로로 잘 사용함
... 평가는 방송을 직접 보시고 판단
이미 볼 필요가 없는 사람이에요.
일베나 펨코쪽 코인 타는 애라 그런 노선 정한거지 신념이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그냥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거죠.
뇌를 사용하지않고 기승전페미 타령하는 남자+여자 몸에 환장한 남자 콜라보라면 보기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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