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있는 일] 먹어서 응원하자를 기업에서도 하네요2017.09.18 A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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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후쿠시마체감이벤트같은데

 

후쿠시마산쓴 제품들 다는 아니지만 일본주 대다수가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음악어플 광고보고 안거지만요 

댓글 : 8 개
현재 일본사는데 마트가서 오이랑 토마토 사려고 봤더니 후쿠시마산밖에 없더라구요..
속으로 기겁을 하던 그 때, 제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집어가는 사람들 보고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븐일레븐 오니기리에 후쿠시마산 쌀 쓰는데서 이미 진작에 일본열도는 끝났음.
근데 후쿠시마 현이 상당히 넓어요
경기도 보다도 훨씬 큰데 양평에서 원전 터져서 동두천,양주,의정부 등등이 극히 오염 되었는데
편견 때문에 화성 오산 평택 이런곳에 사는 사람들은 억울하겠죠
사실 오염이 심한곳은 사람이 안사니깐 농산물이 생산 될리가 만무할테고
그게 일본정부가 주장하는바이고
일반사람이 생각하는바는 양평에서 터졌는데. 동주천 의정부등이 극히 오염된건 물론이고
서울, 일산, 판문점까지 광범위하게 오염되었다고 판단하는겁니다.
도쿄 시내에서도 세슘이 검출되네 하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데, 후쿠시마라면 당연히 고 위험군이죠.
그걸 편견이란 단어를 쓰시는게 상당히 이상합니다.
그러면서 도쿄에서 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지도 보면 원전 지점에서 후쿠시마 최서단이랑 도쿄랑 거리차이 얼마 안되거든요
애초에 진흙밭에 뒹굴면서 뭔 깨끗한거를 찾느냐는 거죠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거길 당장 다 버리고 떠나살 수 있는 형편도 아닐텐데
그저 그냥 마음은 불안하지만 현실이 어쩔 수 없는거려니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언브로큰님 댓글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현 정서 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주장 같네요 ^^ 거기 사는 사람들의 피해는
정부에서 보상해줘야합니다. 아니면 도쿄전력에서 보상해줘야겠죠.
오염이 덜 심하다고 해서 누가 섭취할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노답이죠
방사능이 왠만한 농약 수준의 것도아닌데 그리고 중요한건 신뢰성이겠죠
정부가 신뢰를 얻지못하는 상황이라면 대충 괜찬을거야라는 말만큼 무서운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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