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요즘 중독중인 맥주!!!2021.05.13 PM 10: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U102cab231fdd46afb7286fbf7260d823R.jpeg

1664 블랑 입니다!!!! 짝짝짝!

 

 

 

 

얼마 전에 코스트코 갔더니 떨이로 팔고있길래 사왔습니다.

 

캔맥주는 처음 마셔봤는데요, 보통 호프집이나 맥주 마시러 갔다가 있으면 가끔 마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요즘 거의 1일 1캔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늦게 퇴근하고 집에 가서 요거 한 캔 마시면서 영화 좀 보다가 씻고 자빠져 자는 걸

 

매일 하고 있네요 =ㅅ= 매일이라해봐야 이제 4일 째이지만 ㅋㅋㅋㅋ

 

 

 

 

뭔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전 영화를 볼 때 꼭 뭔가를 먹던가 마셔야하는데... 최근에 넷플릭스도 다시 열심히 보고

 

그러면서 마시고 있네요. 다만 마감하고 집에 들어가면 늘 늦은 시간이라서 조금씩 끊어서 보고있습니다 흐흣!

 

 

 

 

 

댓글 : 27 개
1일 1캔 하시면 중독 되니까 조심
예전에 한 번 중독된 적 있어서.. ㅋㅋ
맥주를 많이 안사다놓습니다. 있으니까 습관적으로 마시게 되더군요~
블랑이 해외 맥주중 맛없기로 유명한데..
그래요?? 그래서 싸게 파는건가 ㅋㅋㅋ 전 맛있어요~
아. 지금 마시고 있는데 ㅎㅎㅎㅎㅎㅎ
오호... 저도 얼른 퇴근하고 한 캔 ㅋㅋ
요고 취향 맞으면 맛있죠! 은은한 복숭아 향 나서 옛날 2% 부족할때 마시던 느낌도 나구
오.. 그게 복숭아였군요. 뭔가 과일향과 맛이 좀 나서 좋더군요 ^^
요고요교~!! 은은한 복숭아향! 최고죠.
찬기운이 가신다음에도 찝질하거나 쓴맛이 덜해서 좋지요
그러고보니 좀 식은 담에도 정말 쓴 맛이 없었던 거 같네요~
와이프는 이거 좋아하는데 전 바이엔슈테판헤페
바이엔슈테판헤페는 첨들어봤는데... 한 번 마셔봐야겠네요 ㅎㅎ
대형마트 가면 병으로만 팔아요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비어가 가장 밸런스가 잘맞는 느낌이긴 한데... 맥주가 좀 비싼 맥주라;;;
술을 즐겨마시지 않는 제 입맛에도 맥주는 저것만 마시네요.
뭐 테라나 카스나 칭따오.... 이런거 큰차이는 모르겠고 제가 맥주맛 구분하는게 딱 2개인데 하나는 저 블랑이고 다른 하나는 호가든이네요.
아! 그러고보니 약간 호가든 느낌도 나는 거 같네요~!
저도 한 2년전 부터 이거만 마셔요 재료에 오랜지껍질이들어서 희미하게 향이나서 씁씁하지않고 좋아요
집앞 편의점에서 이거하고 칭따오만 500미리4캔에 8800원인데 가격도 굿이라 제가 다쓸어갑니다
아.. 그래서 과일향이 나는거군요??? ㅋㅋ 이거 코스트코 갔더니 330미리 12개 11000원인가 하더라구요~
프랑스에서 먹었던거랑 크로넨버그 1664 라거는 국내에서 파는 제품과 맛이 아주 비슷 했습니다.

크로넨버그 블랑은 안먹어봐서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프랑스에서 맥주 마시고 싶네요~
블랑 맛있죠 향긋해고 가벼워서
향이 좋더라구요 저는~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맥주죠
그렇군요 ㅋㅋㅋ 향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블랑 생맥주로 마셔보세요! 캔이나 병과는 비교불가한 신선함과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야... 마셔보겠어요. 요즘 텅 빈 거리 보면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거리가 다시 돌아올까 싶어요.
  • M12
  • 2021/05/14 AM 01:09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괜찮고 가끔 먹을 땐 좋던데 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