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마이피에 왠종일 급여 자랑하시는 분은...2021.07.04 P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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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허구헌날 급여자랑, 연금자랑..

 

뭐 이런 글만 쓰시는 분 계시죠. 뭐 마이피니까 뭘 쓰던 그건 본인맴이지만..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 짤린 사람들도 많고 휴직인 분들도 많은데 저렇게 

 

자랑하는게 전 좀 좋게 보여지진 않더군요. 

 

 

 

 

댓글도 보면 지 꼴리는 댓글 혹은 옹호하는 댓글에만 반응하거나 답글달고

 

지 맘에 안드는 댓글은 삭제하거나 대꾸를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아까 또 급여

 

자랑질 해놨길래.. 이분 또 이러신다고 댓글 달았더니 삭제했더군요(차단까지 당함)

 

 

 

 

뭐 또래에 비해 많이 버는 건 인정합니다.

 

그정도면 그 나이대에 상위 5% 안에 든다고 생각은 하지만..

 

참 .. 뭐랄까. 저거 끄적거리고 자랑하는게 낙인가?? 인생에.. 낙이 저것뿐인가 싶네요 ㅋㅋ

 

 

 

 

댓글 : 60 개
자기 올리고 싶은 거 올리는 공간이 마이피긴 한데 궂이 신경쓰실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마이피 돌아다니다보면 저도 모르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보니...
밖에서 알아주는 사람 없으니까 여기에서라도 알아줬으면 싶은거겠죠 머
나 많이 번다~ 이걸 꼭 누가 알아줘야하는건지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범죄로 돈 버는 것도 아닌데 보기 싫으시면 그냥 신경 끄시는 게 마음의 평안에 도움될 것 같습니다.
차단한 사람 마이피 글 좀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보기 싫은데 자꾸 들어가네요. 뭔 마력이 깃들어있는지 ㅋㅋ
가수 양희은님 말이 생각나네요
"그러라 그래",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죠 ㅋㅋ 뭐 불법적인 일도 아니니까..
울산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런분들 워낙 많이봐서 익숙...
울산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울산 노동자들이 연봉이 많이 높거든요.
아... ㅋㅋㅋ 그런거였군요 ㅋㅋ
울산에 철밥통이 있져
저번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또 지랄났나??
그 사람이 다 차단먹여서 지랄 안난것 처럼 보이지 점점 쌓이고 있음 ㅋㅋ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 꼴
그 분 글 보면 불만인 사람 댓글이 1도 없는데 저처럼 다 차단당하고 댓글 삭제당해서 그렇게 보이죠 ㅋㅋ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그게 취미인 거 같더라구요.
참 좋은 취미 같습니다. 돈이 1원도 안드는 취미라니.. ㅋㅋ
닉은 무기만드시는분이지만
급여는 짱짱자랑하고싶다구!
ㅋㅋㅋㅋㅋ 무기장인인가요??
나도 남들에게 자랑할 만큼 돈좀 벌어보고 싶다.
뭐 그렇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니에요. 물론 상대적인거라 누군가에게는 엄청 많이 버는 것처럼 보여질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많이 버는 분들은 가만있습니다. 강자는 원래 함부로 검을 뽑지 않으니까요 ㅋㅋ
돈을 많이준다=그만큼 일이 힘들다 라고 생각해서 그닥 부럽진 않더군요. 전 그냥 적당히 바쁘면서 그만큼 돈주는 회사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는 법이라...
많이 버는만큼 힘들겠죠~ 저는 자영업자지만 직장인이라면 저도 바쁘고 많이 버는 회사 보단 덜벌어도 복지 좋고 많이 쉴 수 있는 곳을 선호합니당~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1. 개인 마이피 공간이므로, 무엇을 적던 본인의 마음이다. (물론 법적, 도덕적, 커뮤니티내의 규칙을 어긋나는 내용은 제외)
2. 내가 그렇게 벌수가 있는것도 아니다.

라는 느낌때문에.. 저도 뭐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그냥 많이 버는 분들을 보면 그냥 그 사람의 능력이나 그만큼 노력했으니 번다고 생각을 해서.. 부럽다 라는 느낌 보다는 힘들겠네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아 물론 만수르급의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ㅈㄴ게 부럽습니다만..
ㅋㅋㅋ 만수르급 되어도 또다른 고민이 생길까요?? ㅋㅋ 근데 너무 많아도.. 만약 내가 원하는 건 다 살 수 있다면 그걸 가지고싶어할까 싶기도한데 그건 제가 만수르가 아니니까 하는 생각이겠죠 ㅋㅋ
전 그런건 이해 하겠는데 자기 개랑 고양이 봐달라고 올리는 사람들은
그걸로 관심 받고 싶은거 같아서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지 개 고양이 사진만 봐달라고 올리는 사람들 죄다 차단 중이지만
앗..아앗..
저도 가끔 댕댕이 사진 올리는데.. ㅜㅜ 제 마이피 프사가 이미 댕댕이... ㅋㅋㅋ
이상한건 본인인것 같은데 ㅋㅋㅋ
실컷 차단하쇼
지나가다 졸지에 이상한 사람됬네. 쓸대없는 일반화 하지마세요.
루리웹에 반려동물 게시판도 따로 있는데 거기있는 사람 다 이상한 사람이게요?
이런거보면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도 참 가지가지
그려려니 해요 ㅋ 본인 만족이겠죠 ㅋ
일주일에 한두번씩 같이 술먹는 제친구도 월 2천만원씩 순이익벌어서 그런가 나도 벌면되지 뭐 코로나나 빨리 지나가라. 생각합니다 ㅋ
장동건 벌이 정도면 뭐.... 꿀리지않겠는데요?? ㅋㅋㅋㅋ (농담)
님같은사람이 존재하는한 그사람은 계속 쾌감느끼면서 자랑질못끊을듯요 ㅎㅎ
으... 하지만 이제 차단 당해서 ㅋㅋㅋㅋ
듣고싶은 말만 듣는 유형 평생 혼자 살다 고독사 할 팔자
뭔가 하나에 꽂혀서 그것만 하는 사람들은 좀 무섭긴 하더군요..
자랑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그걸 여기서 푸는 걸로만 보이더군요.
노조 부심 있는 것도 그렇고 재밋어요 ㅋㅋ 공허할듯.
노조 부심도 있었나보군요 ㅋㅋ 그건 몰랐네요
자주 노조는 도움이 된다 노조 덕에 급여가 높아졌다 등등
노조의 잘못된 사례들도 없는게 아닌데(저도 노조 가입은 되있음), 남의 말 안들려하고 그래요. ㅎㅎ
사실 흙수저들의 문제점이 금전관련 투자 이야기를 싫어한다는것...뭐 이건 돈자랑하는거라 연관은 없지만...개인만족 자랑거리이니 그냥 안보면 그만이라 생각돠는데....
가난하니까 투자할 여력이 없을수도 있는거죠? 투자도 여력이 있어야하죠. 그리고 저도 가급적이면 안보려고하는데 제목만 보고 그분인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도 한번 짜증나서 쥔장님과 같은 글 쓴적 있습니다.
별로 버는것 같지도 않고 자기는 그냥 개인적인 관리차원에세 올린다면서도 전혀 아닌 글들....
룰웹에 부자들 넘쳐나는데 그런 분들은 저런 글 올리지도 않죠.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한심해서 신경쓰기도 싫더라구요.
맞아요 진짜 많이 벌거나 부자들은 자기 자랑 안하거나 딱 적당히 하고 말죠.
솔직히 뭐.... 정말 넘사벽 부자들 제외하고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전 생각하네요 ㅋㅋ 부자들이 그런 장문의 글과 스샷까지 찍어서 올리고 그럴 시간 있겠어요?
애초에 마이피 하기 전에도 다른 곳에서 댓글이나 이런게 참…자기 경험,생각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다른 곳에서의 댓글은 본적이없는데 오..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대충 기억나는건 누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거 퍼온 글인데 진짜 가난했으면 저런 생각 안든다 뭐 이런 댓글 있었네요

마이피에 월급,노조,20대 특(개인적으로 이 글이 제일 ㅂㅅ 같음) 이런 글 올리기전에 다른 곳에서 글, 댓글 봤을때 힘든 환경에서 지금 벌이까지 올라온건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그 댓글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 자기가 겪은 수준만 가난인건지 ㅉㅉ
어차피 사람이에요
우리 모두 다 사람이죠 ㅋㅋ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많이 벌고있으면서 적게받았다는 식의 얘기를 하니 ㅋㅋ
ㅋㅋㅋ 뭐 남들보다는 잘 번다고 생각하니 그런 글을 쓰겠죠. 그 분이 만약 월 100만 원 벌고다닌다면 그런 글 안썼을 건 확실합니다.
자존감 바닥치니
여기서라도 자랑하고 싶은거... ㅋㅋㅋ
ㅋㅋㅋ 에효.. 답답하네요..
돈을 적게 벌든 많이 벌든 나름의 고민거리는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남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올리는게 잘못 된것도 아니고...
맞지 않다면 그냥 피해주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피하려고해도 자꾸 마주치게 되더군요. 제목만 보고 그사람인지 확인이 안되니까요.
그래도 그 사람은 열심히라도 살고있죠
요즘 마이피두 자꾸 정치글 조리돌림질 올라오던데
정치에 매몰되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별로같아요
정치든 뭐든 정말 하루종일 주구장창 그 하나만 매료되어서 그것만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전 좀 별로더라구요. 게임이야기도 아니고 원..
누구지? 한번 보고싶네요.ㅎ
좀 보기 그렇던데 마이피 차단 기능은 없는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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