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창고] 스왓4 호러 스테이지... 페어팩스의 집 기억하십니까?2018.02.08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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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티컬 슈터의 대명사 스왓4... 그 중 호러 스테이지로 유명한 페어팩스의 집... 

 

경찰특공대 대원으로서 수사내용을 숙지하고 연쇄살인마의 집으로 들어가 살인마를 체포하는 스테이지인데... 

 

 

분명 수사내용에는 살인마와 그의 어머니만 있다... 라고 나와있지만 이 수사내용이 게임에서 항상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게 아니라 항상 조심해야했죠;;;

 

어떨때는 수사내용대로 살인마와 어머니만 있어 두명만 체포하면 되었지만 살인마 체포하고 인질구출하려 했는데 갑툭튀한 공범의 총격에 경찰들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고;;; 

 

솔직히 전략적인 택티컬 슈터 게임으로서 스왓4만한 FPS는 아직 없다 생각합니다... 그나마 레인보우 식스 최신작을 기다렸지만... 시즈가 나름 택티컬 슈터라 불릴만 하지만 너무 캐주얼화 되어서;;; 

 

 

 

우왕굳님이 방송한 스왓4 페어팩스의 집

 

 

이젠 레디오어낫에 희망을 맡깁니다... 어차피 스왓5가 나올일은 없고 레디오어낫이 훌륭하게 스왓4를 계승해서 페어팩스의 집 같은 명작 스테이지들을 만들어줬음 하네요

 

 

 

 

레디오어낫 트레일러

댓글 : 2 개
개인적으로 타론의 자식들이 더 기억에 남네요. 전체적인 난이도도 엄청 높은 데다 호러 분위기 역시 페어팩스 못지 않은 스테이지라..
스왓4 자체가 난이도 높은 택티컬 게임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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