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마이피

0. 웹툰 원작이라는데 뭐 그딴 건 모르겠고

1. 별 생각 없었는데 유튜브에서 추천 영상으로 뜨길래

샘플로 잠깐 봤다가 푹 빠져서 주말 내내 내리 달림.

2. 이제훈 연기 좋다.

2-1. 캐릭터 자체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캐릭터라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2-2. 헐 원래 액션 배우였나? 액션도 쩌네?

2-3. 연변 말(?) 하는 부분에서 쫌 우와~ 했음.

3. 김의성이야 뭐 원래 쩔었고.

4. 백성미 수하 쌍둥이 형제들도 쩔었음.

4-1. 뭐? 1인 2역이라고? 헐.

5. 유데이터 박양진 역할 하던 아저씨 진짜 광기 가득한 연기 개쩔었음.

이 쯤이 제일 재밌었던듯.

6. 마지막에 류현경 3분 정도 나오는데 와 진짜 개이쁨.

7. 극 외의 실제 사건 사고(배우/스텝들)는 모르겠고

재밌게 봤음.

특히 유데이터. 와...

댓글 : 12 개

저 유데이터 아저씨는
악마판사에서도 광기를...

헐 그것도 봐야겠네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도 아저씨가 안무섭게 생겼는데 이상하게 무서움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일단 메모 해둬야겠네요.

유데이터 사장님은 김선아 주연의 붉은달 푸른해에서 첨봤는데 첨보는 분이 빈정거리며 주인공 살살 가지고노는 악역을 엄청 잘 소화해 내더군요 그떄 부터 이양반 왠지 뜰거 같은데 햇더니 그 뒤로 여기저기서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아니 애초에 배우가 본업이 아니라는데
역시 재능이..!

작가 바뀐화부터 급속도로 맛탱이 가더니 뒤가 많이 아쉽더군요

저는 뭐 마지막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유데이터 사장님 실존인물 베이스란게 참..

때론 현실이 극 보다 잔혹한 경우가..

방영 당시 이제훈 액션은 너무 대역 스턴트가 티 많이 나서... 별로라는 소리 많이 들었죠

헐 대역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