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간신히 완식한 초계국수.2023.09.28 PM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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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연휴 첫날이라고 찾아간 곳들은 거의 문을 닫았네요.


그래도 대충 문은 열려 있는 것 같고

뭔가 사람 많아 보이는 곳으로 입장.


..해서


주문을 맡겼더니

분명 비빔 국수라고 했건만 기본을 주문해버린 일행.


그래도 더우니 시원한 육수가 좋았습니다.



와 근데 이거

양이 엄청 많아요.

세숫대야 냉면 그릇에 가득 담아줍니다.



양이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한데


양 보다도

그냥 먹기가 힘든 스타일입니다.


퍽퍽한 고기 식감이 자꾸 거슬리네요.


촉촉하고 보드랍고 쫄깃하기까지 한..

그런.. 다릿살을 넣어줄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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