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오랜만에 꺼내본 슈퍼 마리오 선샤인.2023.12.22 PM 11:0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슈퍼 마리오 선샤인.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온가족의 유익한 께임.




...


근데 정작


큐브 있을 땐 이거 케이스 자체를 손대본 적이 없음.


십수년만에 처음 열어본 거임.


헐..




그나저나




누가 요즘 실기에 쌩게임 돌리나










4K 텍스쳐에 한글 패치도 되어 있는 에뮬레이터 돌리지.

댓글 : 4 개
게임큐브에 있어서 슈퍼마리오64 혹은 마리오 오디세이 위치의 게임이죠... 한마디로 거치형 대표 마리오 게임

슈마64 -> 슈마선샤인 -> 슈마갤럭시 -> 슈마3D월드 -> 슈마오딧세이 -> ?
닌텐도 씩쓰띠 포오오오오오오오올..을 만져본 적이 없어서 슈마64는 못 해봤는데
슈마 RPG(이건 비싸기도 했고 언어의 압박 때문에..)와 더불어
궁금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닌텐도 기계라면 역시 마리오 게임 하나쯤은 해봐야..
저는 투디 마리오보다 쓰리디 마리오는 선호하는 편인데, 선샤인은 당시도 그렇고 지금 리마스터판도 그렇고 정말 좋지 못한 게임 같아요. 조작이 정말 별로고 난이도 조절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보면 재미가 아니라 스트레스민 쌓이는 마리오 게임은 이게 처음 인듯해요.
어제 처음 해본 건데
아무래도 요즘 게임들 조작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조작 진짜 난해하네요.
그레도 게임 자체는 뭔가 오밀조밀하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