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X파일 정주행 완료2013.04.05 A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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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X파일 정주행 완료 요즘은 이런 재미를 주는 미드가 없군요. SF인 프린지는 포스트 X파일을 들고 나왔지만 허망하게 끝나버렸고 오컬트인 슈퍼내츄럴은 아예 내용이 산으로 가고 있고 도무지 볼만한게 없으니 원.. 요즘 미드는 HBO만 믿고 가야하나봅니다.
댓글 : 8 개
7시즌 인가 8시즌부터는 좀 재미가 확 떨어져서 아쉬운 작품.

떡밥은 많은데 그전까지의 연결점이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껴짐..
듀코브니가 좀 떴다고 지 혼자 영화찍는다고 불협화음 만들고..급기야는 튀어나간바람에 7시즌부터 분위기가 죽어버렸죠. 주연배우가 그렇게 나가버리니 각본도 엉성해졌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벌써 20년이나 된 미드치곤 다시봐도 촌티도 안나고 재미있네요
엑스파일 보면... 외계인이 문제가 아니라 지구에서도 무서운애들 많더만요 ㅋ

외계인, 혼종, 복제인간도 그냥 발라버릴거같은 .... 외계인 쳐들어와도 문제없겠음.ㅋ
FBI 로맨틱 코미디물♡
슈퍼내추럴 한동안 안보다 보니 볼만하던데..
춤추는 대수사선 커플과 더불어 극중 꼭 이뤄지길 바란 커플인데
끝까지 안이뤄지네요.......
요전에 일본 더빙판이 있어서 몇 편 봤는데... 역시 여전히 촌스러운 거 전혀 없이 재미있었음.
근데.. 사실상 이 드라마는.... 시즌6 중간에 나온 그 2부작 에피소드가 사실상 결론이었죠.

6 $# 11, 12 부제는 각각 twd fathers(아마게돈의 새벽), One Son(하늘과 땅의 전쟁)

모든 의문이 다 해결되는 에피소드였죠.
포스터의 주요 문구가
11화는 5 years of Questions
12화는 2 nights of Answers

(자료 출처...

http://www.xfwi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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