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드나 영화를 보면 가장 집중이 안되는 점이...2017.06.21 P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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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보스나 적이 강대한 힘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강한 힘을 얻어도 주인공들에게 사용하는건 일명 포스 푸쉬같은

염동력(?)같은 걸로 날리기 밖에 잘안쓴다는 점이...

 

스타워즈 시리즈야 뭐 설정이 그러니까 그려려니 했는데

예전에 재미있게보던 슈퍼내츄럴은 이걸 남발하고

가오갤에서도 뭔가 굉장한 힘을 얻었다는데 정작 쓰는건 날리기가 대부분이고;

뭐...주인공을 쉽게 죽일 수 없어서 임팩트가 강한건 쓸수없는 건 알지만

클리셰처럼 반복되니 좀 지겨운 느낌이 있네요.

 

댓글 : 6 개
주인공 버프
그냥 설사약을 주인공 위속에 한움큼 집어넣는 능력 같은거 있으면
평화적인 해결이 될텐데...
그것뿐만아니라 날아가는 연출이 효율적입니다
조금 더 임팩트가 강한걸 쓰려면 그거에 대한 떡밥도 깔아야되고
연출 질못하면 임팩트가 약할지도 모르고
그에비해 시원하게 날아가는 것은 만드는 사람한테도 심플하고
보는 사람도 단박에 이해하기 쉽죠
이해 되네요..ㅎㅎ
그래서..미드나 영화보다 보면, 일본 서브컬쳐가 그리울때가 많음.
반대로 일본서브컬쳐를 보다보면, 미드나 영화가 그리워지고요.
주기적으로 번갈아가면서 보게 되네요. ㅎㅎ
주인공 보정..
이소룡 나오기 전까진 격투신이란게 없던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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