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위플레쉬 소감2015.03.22 PM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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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시간 내내 다른생각을 못할정도로 흡입력 있는 영화입니다.
제즈 음악이 주라기보다는 두 주연의 폭팔할듯한 연기가 영화를 이끌어 갑니다.
어마어마한 영화를 봤습니다. 취향저격 재대로!
댓글 : 14 개
교수 근육이 ㄷㄷ
/채찍질/
/찰싹찰싹/
러닝타임 내내 심장을 쥐어짜는듯한 긴장감 마지막 10분의 전율은 ㅠㅠ
정말 마지막에 소름돋았어요.
와... 엄청난 영화일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을꺼 같고요
러싱? 올 드래깅?!!!!!!!!!!!!!!!!!!!!!
그부분에서 ㄷㄷㄷ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오늘 한 런닝맨에 위플레쉬 OST가 나오네요ㅎㅎㅎ
교수가 스파이더맨 편집장이란거 알고 더쇼크
제 기준에서는 마지막이 어리둥절이더군요... 전율도 있었고 멋졌고 뭘 말하는지는 알고는 있지만 앵.. 이게 끝? 이라는 느낌도 컸습니다.
극장 관객 전체적 반응도 그랬고요...
저한텐 여태 나온 음악영화치곤 좀 약한 느낌의 후반부였었네요,,;;
진짜 소름끼치는 음악영화는 4분 추천합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위해 존재하는 영화..ㄷㄷ;;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결국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음악 천재의 탄생..? 음악천재가 탄생하기 위한 조건..? 전설을 만든 선생의 위대함..? 흠... 너무 어렵게 생각한걸까요..
선생도 자신이 만든 제2의 버디는 없었다고 했죠 그 한계를 넘어서는게 뭔지 선생도 결국 몰랐던겁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선생의 표정이 기대감 어린 표정으로 봤네요
저도 오늘 봤습니다
마지막에 먼가 아쉽게 끝난 느낌..
교수 무시하고 시작한 다음에 자기 개인기 펼치고 바로 이어서 다음곡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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