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여자친구랑 디아블로하는 이야기2012.06.28 A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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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뭐 별거 없고, 그냥 마이피에 다들 올리시길래 ㅋㅋㅋ

맨날 저 게임한다고 구박하던 여친님이 디아블로를 손에 잡으시더니 사경을 헤맬 정도로 빠지셨습니다.
문제는, 전 한 게임 붙잡고 밤새도록 할 정도로 집중력이 좋지는 못하거든요(예전에야 밤새면서 대항해시대 하고 그랬지만 ㅋㅋㅋ).

같이 게임하는데 힘들어 죽겠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사귀기 전에 그라나도 에스파다 하는걸 잠깐 봤었는데 만렙캐릭이 슬롯 가득 있었던 기억이 나긴 하네요 ㅋㅋㅋ(근데 게임하는 거 가지고 왜 갈구는겨..ㅠㅠ)
댓글 : 8 개
이거슨

니돈은 내돈 내돈도 내돈

이라는 법칙에서 파생되었네요
저는 여친도 한다길레 같이 돌아줄라고 새캐릭만들어서 들어갔더니 나랑 하면 자기가 구석구석 못가본다고 나가라고 하던데......
내가 줏은 템은 내꺼
니가 줏은 템도 내꺼
게임하는거가 아니라 안 놀아주니깐 갈구는거 아님?
게임하는거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러면서 여친은 20대 초반때 완전 날날이같이 놀았다함
내가 게임하면 로맨스지만
너가하면 불륜이란다..
괜찬아요 제 여친은 테라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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