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질러야될 것 같은 스쿠터

체포하라에 등장해서 유명한 혼다 모토콤포의 42년?만의 후속작.

한달전에 집근처 간단히 다닐 용도로 전기 스쿠터를 하나 샀는데,

둘곳이 마땅치 않아 골칫거리였습니다만

이거 보니 확 땡기네요.

MSRP $950.

스펙은 제가 산 $250짜리 세그웨이 스쿠터랑 맞먹지만

디자인이 너무너무 예쁨...

수납 용이하고 들고다니기 좋고.

이걸 온라인 주문이 아니라 딜러쉽을 통해 사야된다는 게 유일한 단점인 듯...

[人生無想]

복각이라도 살 사람 널렸는데 굳이 뭔 신작을 만들었나 했건만
영상 보니 역시 신작쪽이 더 땡기네요.

[무역연합]

와~ 오토바이 못타는 저도 사고싶네요

[A-z!]

오 괜찮네요

[하이홍]

그냥 실용적으로만 생각하면
바퀴가 너무 작아
홀이나 높은방지턱 아무생각없이 가다
고꾸라질거 같은 느낌이;;;

[별혜는밤]

아무리 그래도 싣고다니기에는 괜찮아도 들고다니기에는 음...

[불제육덮밥]

신작도 이쁘긴한데
개인적으로 옛날게 더 땡기네요ㅋㅋ

[왕벌의 주행]

시속 25키로에 주행거리 최대 19키로

무게를 줄이려다보니 그런건가 주행거리가 많이 짧아보이네요.
휠 사이즈가 작으니 앞뒤 샥이 얼마나 들어갔나 궁금하기도...

근데 진짜 디자인이 깡패네요. 에바 초호기 색깔로 데칼하고 싶다 ㅋㅋ

[카르레시틴]

12마일가는건가 19키로...

[미키쿠마]

바퀴가 너무 작아서 딱 동네 마실용으론 좋을듯 하네요

[rule-des]

와 이거 다시 나오네요 ㅜㅜ

[Stranger.D]

대리운전이나 동네 배달하시는분들 이용하기 좋아보이네요

[파란나비.]

차에 넣고다니면서 여행지가서 주변탐색할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