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본 몬스터 가족은 리메이크판이었군요 ㅎㅎ

아까 올린건 60년대꺼얐네요 ㅎㅎㅎ 

댓글로 말씀해주신걸 찾아보니 이게 맞네요

SBS 초창기에 본 듯 ㅎㅎㅎ

[asubuhi]

어렴풋이 기억나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장인(흡혈귀)이 어떤 일로 숨어야 하는데 사위(프랑켄슈타인의 괴물)가 선글래스를 씌워주며 "로이 오비슨인 척 하세요"라고 하죠. 그러니까 장인이 "그 친구는 이미 죽었잖아"라고 되묻습니다. 사위가 다시 대답하죠. "그러니까 가능하면 움직이지 마세요"라고.

사실 이 유머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인이거나 로이 오비슨의 팬이었겠죠. 전 후자였습니다. ^^;

[Girl]

ㅎㅎㅎㅎ 글로만 봐도 잼나네요

[人生無想]

역시 머리에 브릿지 들어간 엄마.
어라? 브릿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