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못생긴 여자 vs 아름다운 여자의 말2012.11.13 P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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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못생긴 여자가 말하면 "니 주제에, 니가 뭔데...?"

라는 말이 나옵니다.

제가 9년전에 클럽 초창기에 클러버 할때도 그랬죠

꼭 무리지어 노는 여님들 중 괜찮은 여성분께 같이 놀자하면

꼭 뚱녀 혹은 못..난 분들이 저에게 죄송하다고 퇴짜를 놨죠

그래서 그 이후로는 항상. 못난 분에게 대쉬 후

술먹이고 퇴짜를 놨네요. 29 살지금까지 8 9년 동안


트윗. 페북 등 요즘 보면 이쁘면 아 그래 너라면 뭐

못생기면 니가 할 소리는 아니지.. 라고 합니다.


요즘 생각하지만 그 분들도 자존심. 자기 의지는 있어요

못생긴 분들과 만나 보아도 자기 이상형은 꼭 있더군요

쟤 보단 내가 낫지라는 건 아직 많은 여자를 안 만난거고..

나보다 못나보여도 자기 주관 이상형은 있더라고요..ㅎㅎ


뭐 주저리주저리 관계없는 말 많이 했지만

외모는 접어두고. 그 사람이 하는 얘기가 상식적인지 아닌지

그것에 대해서 꼬집어 주자고 한마디 올립니다.


중권이형 말처럼 팩트와 논리만 가지고 ..

토론을 하자구요 대화도 마찬가지고.. 얼굴이 모든걸

대변하진 않잖아요 ^^
댓글 : 6 개
뭔일 있으셨음?
안이쁜애들은 피해의식도 쩔고... 자기방어는 더 심함

이쁜애들은 항상 기분이 행복해서 오픈마인드

  • SFGFG
  • 2012/11/13 PM 11:16
그때그때달라요~
  • 0ㅅ0
  • 2012/11/13 PM 11:17
나이를 먹으면 얼굴에 삶이묻어나게 되는데 대략 20부터 점점 묻어나기 시작하는거같아요 별로 이쁘지는 않아도 항상 밝고 긍적적으로 사람사람들의 얼굴을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반면에 뭔가 움추려들고 피해의식속에 살았던 분들은 점점 어둡고 매마른 표정이 나오는거같더라구요 웃는연습을 해야되는 이유가 이런거아닐까 싶어요
중간에 8 9 년동안을 89년동안으로 착각함...
  • R.T
  • 2012/11/13 PM 11:48
이쁘다고 봐주면 호구됩니다

얼굴 가리지 말고 니주제에 니가 뭔데 라고 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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