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엑스맨 다크 피닉스 관람후기 (약스포)2019.06.05 PM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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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나이트 크롤러의 액션이 인상적이었다.

 

갓석희가 번역해서 매끄러운 자막이 좋았다.

 

예전작들에 비해 사이클롭스가 "덜" 안습하다.(쬐금 활약함)

 


 

 

나빴던점

 

-사일록이 안나온다<-매우 중요

 

-퀵실버가 활약하지 않는다

 

 

쿠키영상도 없고 아무리 디즈니에 편입되었다고는 하나

 

향후 시리즈에 대한 그 어떤 떡밥도 제시하지 않음.

 

(아포칼립스 쿠키영상의 미스터 시니스터? 그건 먹는건가요?)

 

폭스의 엑스맨 프랜챠이즈를 마무리하려면 엔드게임같은 마무리가 필요했는데

 

그냥 하나의 이슈가 끝나고 다음작이 또 나올것 같은 느낌이 별로다. 연재중단확정된 만화의 최신간을 본 느낌.

 

이럴거면 진짜로 데오퓨 이후로 엑스맨 유니버스는 끝내버렸어야....

 

 

해외에서 혹평일색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아포칼립스와 비슷한 수준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댓글 : 9 개
전 그래도 데오퓨때의 초반장면의 신선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엑스맨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좋네요. 여기도 개봉했나모르겠네.....심심하면 보러 가야지
보러 갈까 생각했는데;; 애증의 엑스맨이라서 ㅜ ㅠ

평작은 되나요? ㅜ ㅠ
로튼 썩토 15%
엑스맨 봤던 사람 아니면
뭐 이딴 똥이 있나 라는 생각이 더 들 정도입니다...
봤던 사람도 뭐 이래? 이럴 정도
큰 대기업(엑스맨 프랜차이즈)의 저녁식사에 초대됐는데 꼴랑 콩나물국 밥 김치만 나온 기분이요...
전 진 그레이가 갱년기 왔다가 낫는과정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어제 시사회 후기 그게 돈받고 쓴거인듯 쳐망함
비가 엑스맨 출현제의 거절하고 엄복동 촬영 했다고 까였는데
엑스맨 개봉 하니,,뭐 세계적으로 까일거 국내에서만 까이니
다행 이네 라는 소릴 듣는 다고 함,,
엑스맨 시리즈의
엔드게임은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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