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맥 시그니처2016.12.05 AM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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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를 좋아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동네 맥에서 시그니처 버거도 배달을 시작했네요.

그래서 시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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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부터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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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 쪽 빵과 위쪽 빵이 분해돼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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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내용물은 패티, 치즈, 달걀, 베이컨, 상추, 적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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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도 더 고급스럽게 담겨 오네요. 맛은 똑같지만. 

이 사진만 흔들렸네요. 흥분했나. 

 

처음 먹어 봤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용물이 완전 취향이라. 다만 가격이... 버거 단품이 8천 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 엄청 비싼데 또 시켜 먹을 거 같음...

댓글 : 4 개
매장에서 먹었는데 함께나오는 나이프와 포크가 너무 더러워서 두번은 안먹을듯...
  • rudin
  • 2016/12/05 AM 11:05
전 햄버거는 두 손으로 꽉 눌러서 먹는 타입이라 포크와 나이프 없어도 잘 먹어요.
대충봐도 재료 질이 좀 더 좋은 느낌
  • rudin
  • 2016/12/05 AM 11:34
네 채소가 일단 싱싱하더라고요. 패티도 더 두껍고. 암튼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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