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르르르] 어떻게 키워야 이렇게 되는걸까요? ㅋㅋㅋㅋㅋ2012.10.30 A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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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저렇게 대놓고 기뻐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그러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우리 애들도 좀 저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우리 애들은 놀아주거나 먹이줄때
좋아하고 그러기 보다는 광전사가 되서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



상단 링크는 제마음의 고향입니다 ㅋㅋㅋ

무플,분쟁,텃세,폭력 등이 전혀없고

내집처럼 편안한 곳이지요 ㅋㅋㅋㅋㅋ
댓글 : 13 개
동물에게 무슨 표정을... 걍 입벌린건데 사람기준에서 그렇게 보일뿐
근데 냥이는 역시..긔요미
ㄴ저 고양이 2마리 키우는데요 표정 변화 없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키워보면 저게 절대 웃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거 장난감 물려고 입벌린 거에요. 첫 사진은 잡으려다가 놓쳐서 손 모으고 있는 거구요,
잘보면 표정이 없다라.... 우리 애들 보면 표정 변화가 있는것 처럼 보여서
고양이도 표정이 있긴 하구나 싶었습니다만;;

뭐.. 그래도 쟤 웃는것처럼 보이니 좋지 않습니까?
쟤가 웃는것 처럼 보이니 우리애들도 저러면 얼마나 이쁠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거죠

참고로 우리 애들은 입벌리면 귀신 같은 표정이 나옵니다
뭐 다 사람의 착각일지도 모르고 아직 밝혀진 건 없으니까 그렇긴 한데

동물 오래 기르다보면

다 표정도 느껴지고 더 나가선 뭘 전하고 싶은지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ㄴ맞긴해요 전 반년밖에 안데리고 살았는데도
몇몇 울음소리랑 행동보고 어느정도 구분은 됩니다
저 고냉이 표정 두가지밖에 몰겠네요.

-캭 거릴때표정

-귀찮을때 표정
냥이 대첩나올까 걱정된다
고양이도 고양이 나름의 성격이 있다보니...케바케 아닐까요 ㅋㅋㅋ
ㅠㅠ 두달전에 입양한 둘째놈은 사람손을 엄청 거부함 ㅠㅠ
저희집에 키우던 강아지는 기분좋을때 한쪽입꼬리가 올라가더군요.
흔히말하는 '썩소'...이놈이 절 비웃는거같아 보여서 원인모를 패배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우와 너무 귀엽잖아!!!!!!!!!!!!!!!!!!!!!!!!!!!
오 사진 귀엽네 ㅋㅋ
첫번째 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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