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야매] 코에이가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게임들 22013.08.04 P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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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시리즈*

역사를 소재로한 남성지향 게임을 만들던 코에이의 여성향 게임. 코에이의 여성향 게임의 시작을 알린 시리즈이다.
1994년에 발매된 안젤리크를 시작으로 별을 육성하는 육성 요소와 수호성을 공략하는 연애 게임의 요소가 합쳐져 있다.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인해 네오 로망스 시리즈로 불리는 코에이의 여성향 게임 러쉬가 시작되었다.


*금색의 코르다*

안젤리크 시리즈를 개발한 루비파트에서 역시 제작을 맡았던 게임. 연애 게임이지만 연애 엔딩에 들어가는 분기 조건이 복잡하고 요구 패러미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주인공이 극한까지 스텟이 오른다고 한다.


*머나먼 시공 속에서*

이 게임 역시 코에이의 루비파트에서 제작을 맡았다. 게임 이외에 다양한 파생 상품들로 유명


*수호전 시리즈*


1편인 천명의 맹세는 사실상 배경만 수호지일뿐 삼국지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오랜 공백후 발표된 2편 수호지천도108성은 켈트의전설 스타일의 rpg적인 요소와, 심시티적인 요소가 가미된 게임


*위닝 포스트 시리즈*

경마 인기가 높은 일본답게 일본내에서 인기가 높은 경마 육성 시뮬레이션.


*로얄 블러드 시리즈*

1편은 삼국지 시리즈에 비하면 내정은 비교적 간략화된편이며 전투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에 가까운 편이었고 2편은 모형정원 내정이나 부대 편성, 이동 유닛 등의 시스템은 전년도에 발매된 ‘징기스칸IV’에 가깝지만 rpg 요소가 더 강조 되었다.


*제독의 결단 시리즈*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턴제 시뮬레이션 방식


*태합입지전 시리즈*

플레이어는 전국시대의 인물들 중 한 명을 골라 그의 인생을 직접 살아가게 되는 방식으로 사실상 삼국지 시리즈의 7편부터 등장한 '장수 플레이 시스템'의 원조. 태합입지전5는 삼국지 10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댓글 : 6 개
수호전 아기자기 해서 꽤 잼게 했던 기억
로얄 블러드 시리즈도 넣어주세요 :)
지루오루가 없네. 지루오루 임삐니또 재밌게 한 기억이..
네이비필드가 제독의결단에 영향을 받았죠
나름 일본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표주자였지만 지금은 사골의 명가로...- -;;
제독의 결단. .저건.. 좀 .. 한국인 입장에선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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