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이커 마이피

제가 현직에서 기본급, 식대, 제수당등 기타 항목들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이번에 이직하는곳은 이전 직장 여러 항목을 모두 기본급으로 하나로 묶고 연봉도 10%인상하는것으로 합의봤습니다.

분명 1차 면접에서는 동결 또는 아주 소폭 상승이다 했을때 뭐지?했는데

여기저기 소스 얻어보니 5~10% 정도라고해서 좀 더 올려야겠다 싶었으나

시작부터 10%말하니까 뭐 ㅇㅅㅇ쿨하게 합의봤습니당

(사실 10%아니었어도 현직장에서 빨리 이동하고 싶어서 이동했겠지만 말이죠 ㅎㅎ)

아무튼~ 오늘 저녁에 회사 중간선임분과 면담 하기로 했으니 여기서 잘 마무리 하고 싶은데

질문)

혹시 그만두는 사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단순히 여러 핑계대고 그만둔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솔직하게 이직확정되서 나간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댓글 : 10 개

이직 확정이야 뻔히 알고 있을거고... 이직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겠죠..
언제 어디서 볼지 모르니.. 좋게좋게 얘기하고 나오시는게 좋겠죠..
어디로 가는지는 당연히 얘기 안 하시는게 좋구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갈지는 절대로 말 안할건데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이직은 이야기하지 마세요.
어디로 가는지도요.
그냥 개인사정이라고만 하세요.
이직을 이야기해서 본인에게 1도 좋은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 갈지는 절대로 말 안할건데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이직 얘기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평소에도 따로할 정도가 아니라면 긁어 부스럼이라..

감사합니다! 어디로 갈지는 절대로 말 안할건데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ㅎㅎ

개인사정이죠~ 이제남인데 뭘 ㅋㅋㅋ

맞습니다 ㅎㅎ

이직 오픈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ㅇㅇ

알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