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장사하면서 의외라 놀란점.2014.12.17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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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형태의 가방끈은 조절이 가능한데

의외로 대다수의 사람이 가방끈이 조절되는지도 모르고

가방끈 조절하는 방법자체를 모르고 있음.

본인만 해도 장사 시작전부터가 아니라 어릴때부터

가방끈 다 조절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절할줄 모른다는거에 꽤 놀라는 한편으로 역시 내가 아는걸

다른 사람들이 다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어리석다는걸 느꼈음.
댓글 : 16 개
저는 직접 조절하는데...

할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믿겨요;;
아예 어찌할바를 몰라요 ㅋㅋ조절하는법을 진짜 모름
허 정말 모른다구요? 왜때문이죠?;;;;;;;;;;;;;;;
놀라우면서도 이해가 됩니다. 정말 장사해보면서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걸 느낌.
  • jay
  • 2014/12/17 PM 06:53
초딩때 뭘 메고 다니는거지?!
군필자면 자기 군장 끈 조절 다 해봤을텐데?!
그래서 그런지 끈 조절할줄 모르는 사람들 성비율로 대충 따지자면 여8 남2 정도 되는듯해요
저거 조절하는걸 모른다구요?
설마요..
진짜로 모르시는분들 많더라고요 ㅡㅡㅋ
생각보다 우리가 알것이라고 생각하는걸 모르느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러니가 사기도 당하고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들이 판을 치는거죠
아니 이걸 왜 모르죠;? 살면서 이걸 모르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저게 그냥 장식으로 생각하나 보네요 신기
저도 30넘어서 처음알음요
1년 내내 배워도 미분 못하는 거랑 비슷한가...
벨트가 있으면 왜 이게 벨트인가 생긱안해보는건가
조금만 만져보면 매커니즘이 보일텐데 그게 귀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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