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sassin's Creed II (엔딩)] 대부 feat. 패기갑 여걸 카타리나2016.01.23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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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시 형제가 카타리나 아이들 납치해 협박을 하자 패기를 보여주시는 마님;;;

오로시 형제 : 그래, 특정한 사과 말이지. 아니면 네 아가들의 목을 귀에서 귀까지 베어줄까?
카테리나 스포르차 : 개자식들! 네놈들이 날 위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냐! 난 아무것도 주지 않을 거다! 내 아이들을 원한다고? 가져가! 이것만 있으면 아이쯤은 얼마든지 낳을 수 있다.

와 그런데 위키 찾아보니까 실화네 ㅋㅋㅋㅋ 스토리는 약간 다른것 같은데 진짜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죽이겠다고 하니까 '그녀는 성벽 위에서 치맛자락을 걷어올려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 보이며, 이것만 있으면 아이쯤은 앞으로 얼마든지 더 낳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ㅎㄷㄷ한 패기;;;


https://youtu.be/-AYRhxsa6VM ←모바일용 링크
댓글 : 1 개
첫번째 남편이 암살당한후의 실화네요. 저 행동으로 반란자들이 벙쪄있는 사이에 구원군이 도착해서 반란을 진압했죠. 두번째 남편인 자코모 페오는 거만하고 난폭한 사람이라 가신들이 힘을모아 암살했는데 이 여장부께서 암살에 관계된 가신 전원은 물론 부인과 아이들까지 모두 몰살시켜버립니다. 세번째 남편만 병사로 정상적으로 죽음. 실제로도 대단한 미녀이며 검과 갑옷을 졸라매고 직접 전투를 지휘했다는 여장부. 다만 정치는 형편없어 백성들에게는 인기가 없었다고 함.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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