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S] 스파이더맨 홈커밍 : 후기2017.07.17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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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이 특이한 영화를 만든 이력이있음...
 
* 도입부가 매우 인상적임. 연출도... 내용도...
 
* 내용상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이해 할만함.
 
* 학교 장면은 뭔가 하이틴 드라마 같은 연출.
 
* 액션 장면은 슬랩스틱한 장면이 많음.
 
* 재미있는 마블표 조크가 많음.
 
* 뭔가 스파이디 센스같은 초능력이 없고 아이언맨 마냥 장비에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많음.
 
* 영화 곳곳에 중요하진 않지만 복선을 숨겨 둔 것이 많음.
 
* 스텐리 대사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음.
 
* 메이 숙모가...
 
* 반전은 근례들어 가장 충격 적임. 게다가 그후 주인공 연기 때문에 여운이 지속됨.
 
* 버드맨(?)의 연기가 매우 좋음.
 
* 마무리 또한 재미 있게 마무리함.
 
* MJ가 백인이 아니라니 과연 다인종 국가.
 
* 전체적으로 유쾌한 느낌의 영화.
 
* 여친하고 꼭 껴안고 보셔요.

댓글 : 11 개
버드맨의 빌런명은 벌쳐입니당
예아! 싼드랏유 마인!?
버드맨은 해당 배우의 이전작의 작품명이죠...
마지막에서 실패!(개봉일에 혼자 오붓하게 봣거든여! 흥)
막줄이 핵심
시커먼 남자 셋이서 봄..ㅠㅠ
호에?

영화는 애인이랑 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라고 의자도 짝수로 되어있는 것 아닌가요?
* 뭔가 스파이디 센스같은 초능력이 없고 아이언맨 마냥 장비에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많음.

이번 인피니티워 예고편에서 스파이더센스를 깨우치는 장면이 나온다고합니다
여태까지는 제대로 느끼질 못했거나 컨트롤을 못하는 상태였던거 같아요
저는 이번 영화에서 슈트를 토니에게 뺏기(?)고 스파이더센서 각성하여 정체성을 깨우치는게 나올 줄 알았는데...(시무룩..)
장비에 의지하지말고 능력을 깨우쳐줄려고 초보자모드로 해놓았었고 슈트없이 아무것도 못하면 넌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토니가 한마디 해줬죠. 거기에 책임감까지 심어주고.
쿠키는 두 개!!! 커플이라면 두번째꺼는 반드시 기다려서!꼭!봐!야!하!죠!(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마지막 줄의 문장이 제 분노를 일깨웠습니다.
죽창을 그대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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