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프듀48] 프듀48 끝나니까 뭔가 마음이 허전하네요....2018.09.02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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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 막방 보고 어제부터 마음이 허전한 느낌입니다. 매주 금요일 퇴근하고 피곤한데도

일주일의 낙이라서 항상 챙겨보고 했는데 이제 다음 주부터는 그런 즐거움이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과 탈락한 연습생들을 못 본다는 아쉬움, 안타깝게 떨어진 연습생들 등 여러

복합적인 것들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3차 순발식을 끝났을 때는 걱정과 우려가 컸는데 생각보다 밸런스있게 잘 꾸려진 것

같아서 기쁘지만 제가 원했던 멤버들이 몇 명 안타깝게 떨어지는 거 보고 아쉬웠습니

다. 그래도 20명 다들 간절하지 않은 멤버들 없고 접전이었던 만큼 누가 붙어도 누가

떨어져도 붙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결과를 인정하고 붙었든 떨어졌든 연습생들

모두 꽃길만 걷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 이 허전한 마음은 나중에 나올 데뷔직전 나올 리얼 예능이랑 새앨범이 채워주겠

죠? 100일동안 덕분에 즐거웠고 감동을 준 96명의 연습생들한테 감사드립니다.

댓글 : 3 개
다음주 금요일이 되면 되게 허할듯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oZFSHitmHc

요거라도 보세요

아재들 프듀 끝나서 하는 잡담인데 재밌네요
저는 빨리 데뷔한 모습 보고 싶네요
아이돌 데뷔를 이렇게 기다린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덕심 충전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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