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부산이나 경남지역 사시는 분들 질문2014.04.07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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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중에 kt&g 아저씨가 오더니 요즘 부산이나 경남쪽은 대학생의 30%가 슬림한 담배(에쎄 같은 종류)를 핀다더라구요.. 그런 추세라고..

제가 사는 수도권쪽은 슬림한 담배는 거의 아저씨들이 피는터라..

궁금하네요 맞는 말인지
댓글 : 10 개
업계사람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전 안피워서
영업사원 말은 반신반의가 정답.
들어가서 할 꺼리가 없으면 막 지어서라도 뭔가 있는 듯 굴음.
보통 슬림한 담배는 아저씨들을 위한 담배라는 인상이 있는 편인데 보면 학생들도 많이 핌
부산인데 대학생들 오면 물어볼께요 ㅡㅡ
주변에 담배피는애중에 얇은거 피는애 딱 한명봣었음
저는 학생은아닌데 제 주변학생들은 외산담배를 좀 피는듯... 얇은건 아저씨들피는거라고 기피하는편..
바꿔말하면 70%는 그냥담배 핀다는거죠 실제로 밖에서 슬림담배피우는 젊은이들 보기 힘듭니다
울산살지만 담배를 안펴서... 제친구들도 대다수 비흡연자.
몇명있는 흡연자 친구들은 그냥 일반담배 핍니다.
여자는 많이 펴요
여직원이 80명넘는 회사에 다녀본 적있으니 어느정도 맞을거예요
에세체인지를 거의피더라구요
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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