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긴안돼형아 마이피

몰랐다가 어머니께서 주민센터에서 문자왔다고 봐다라고 해서 보니,

22일(오늘)에 오셔서 지원금 받아가세요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리고 방문하고 서류하나 쓰고 카드 2장(각각 40만원), 온누리상품권8장 이렇게 주셨네요...

그런데 여기까지는 좋은데,

물론 저도 고맙게 생각 합니다.

그런데 지인 중에 한분이 내가 낸 세금이 이렇게 쓰이네? 고마워해라 ㅎㅎ

이러는 참.....

뭐 아무튼 틀린말은 아니니 감사하죠..

댓글 : 16 개

지인이 뭐 세금을 억단위로 낸답니까? ㅋㅋ
말하는 싸가지 하곤.. 기운내세요!

그런말을 듣는 순간 할말이 없지더라구요...

나중에 성공하셔서 저 지인분한테 재산 자랑 하시는 날이 오시길 빌겠습니다!! 잘 되실 꺼에요!!

각자 낸 세금에서 각자 혜택받는거지 뭘 선심쓰듯.. 어처구니없네요
좋은 일 생기셨으면 합니다

각자 낸 세금에서 각자 혜택받는거지 뭘 선심쓰듯.. 어처구니없네요
좋은 일 생기셨으면 합니다

와....말 참 예쁘게하네요 ㅋㅋ 샷건이 어딧나....

이래서 배트맨 같은 자경단 영화가 인기인거임. 법으로 보호받는 것들 주둥이가 저리 더러우니 세상 살맛이 안나는거지.

세금은 어차피 다 내는건대 지만 내는줄아나 생색 왜 내요?

지 혼자 세금 다내나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없네

말 참 사가지 있게 하는 놈이네요

무직에 지원금받으면서 부모님집에 얹혀사는데 폰은 수시로 최신형으로 바꿔대고 해외직구하는거보면
오지랖 안부리는 사람이 더 적을거 같음

형냐들 나 기분 다운됬어 이거 나만 불편해?
이런 반응 원하는거면 여초를 가야됨

이분이 그런 사람이에요?

ㅋㅋㅋ

뭔소릴 하시는지...?? 본인 이야기 하시나요?

아퍼요 때리지 마세요 ㅠㅠ

충남쪽은 저런 혜택 있나요?
소상공인하고 실업자 외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