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오늘은 병원 방문 날이였습니다...2016.03.18 PM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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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막 먹고 토하고 이런것때문에
폭식장애관련 약이 추가 되었네요..

그리고 수면할때 깊게 잠을 못자고,
저번에 가위에 눌린 뒤로... 그게 꿈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이 저를 향해 막 얘기 하는게 들려서 깨보면 아무것도 없고..

그러다 보니 깊게 잠을 못자네요...ㅠㅠ

그래서 수면과 관련된 약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이제 진료 받은지 3개월 거의 다 되어가는데요...
선생님말씀으로는 중간에 고비가 몇번 있었고,
아직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다고 하시네요.

휴...

정말 그렇다면 다행이긴한데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댓글 : 3 개
가위는 처음 걸려보면 놀라는데
저는 뭐 수시로 걸렸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여.
달걀귀신도 보고 처녀귀신도 보고 별거별거 다 봤음.
의사 말 잘 듣고 지내시면 괜찮아지실 거에요. 적어도 나빠지진 않았잖아요?
자신을 잘 못믿겠으면 의사라도 믿어보세요 일부를 제외하곤 그래도 모두 히포크라테스 선서를하고 그것을 지키고있는 의사입니다 분명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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