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月影] 집사도 침대에 눕고 싶어요. 🐾2018.06.09 AM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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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데..

꼬리 좀 치워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몸이라도 살짝...


 


 


 


 

댓글 : 24 개
어딜 감히 (정색)
크흡 ㅠㅠㅠㅠ
주먹 불끈!!
설마 그 솜방망이로 연약한 집사를 때리려고요??
바닥이라는 선택지가...
바닥은 너무 딱딱합니다. ㅠㅁ ㅠ
침대는없지만
겨울에
저희집 괭이님이 이불위에서 자면 이불 덮는거 포기하고
그옆에 누워서 꼬리덮고 잡니다. 새벽에 깨보면.. 다른데가잇을때 이불 덮..
그나마 다행인게 월영인 이불 위에서 자는 것보다 이불 안에서 자는 걸 좋아해서 이불은 맘 편하게 덮을 수 있어요!!
근데 저러고 누워있으면.. ㅠㅠ
ㅋㅋㅋㅋㅋㅋ 옆으로...낑겨서..으챠...
하셔야..ㅋㅋ
낑겨서 자다보면 어느샌가 월영이가 옆에 꼭 붙어서 자는데 자면서 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쓰담쓰담 :3
침대 혼자 쓰려는 나쁜 고양이한테 쓰담쓰담은 안됩니다! ㅋㅋㅋ
가서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이나 하라냥!!
게임하면 또 괴롭히면서!!! 월영이 나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는 안데!!
집사도 침대를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집사가...?이걸...?
크흡 ㅠㅠ 월영이 나빠요! 젤 나빠요!!!!
오른쪽 주먹에 모아진 힘을 보니
마치 '주인과 집사 간에는 넘사벽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부디 평안하시길......
솜방망이 아픈데!!! ㅠㅠㅠ
연약한 집사를 소중히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ㅅ ㅠ
같이 누우면 안되나요??ㅋㅋ
제가 옆으로 누우면 됩니다.. ㅂㄷㅂㄷ
닝겐 왜 고양이 침대에 들어오려고 하냐옹
흐어엉 반은 집사껀데에에에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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