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간만에 연휴주말 완전 망했네요.....2015.08.15 PM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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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요

몸이 진짜 저주 스럽습니다

목요일밤에 술을 꽤나 먹고 늦게 잤는데 (금욜 새벽4시)

그건 둘째치고

피곤하면 잠을 푹 자야되잖아요?

피곤한데도 잠을 푹 못자요.....중간 중간 계속 깨고;;

기다리던 저희 회사 14일휴일도 컨디션 되게 안좋은 상태에서 보내고 오늘도 머리가 무겁습니다.


목요일 술먹었으면 정상적이라면 금요일 점심까지 푹 자고 어제 밤도 푹자고 컨디션 찾아야하는게 정상인건데


아주 미치겠네요..

머리가 띵하니 운전하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계획도 취소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ㅋ
댓글 : 6 개
그러니까 술을 꽤나 마시는게 아닙...
게다가 꼭 잘 잔다구 컨디션이 좋은건 아니에요 먹기도 잘 먹어야죠 ^^;
저도 요즘 더워서 그런지 잠을 푹 못자서 죽겠네요;;
원래 술 마시면 잘 자는 체질이였어요?
저는 술 마시면 한번도 제대로 잔 적이 없어서;;; 체온 올라가서 자꾸 깨고 몽롱한데 또 빨리 잠은 안들고 갈증나고 일어나서 물먹고 화장실 갔다가의 반복이라서요.
바이오리듬이 깨진거 같네요. 그럴땐 정상 컨디션 찾을께까지 푹쉬고 가볍게 조깅하는게 좋습니다.
몸이 뜨겁고 열나고 머리가 띵하고 근육통 비슷하게 오면서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는...몸살이랑 비슷한데 몸살보단 좀 가벼운 증상이지 않아요?

내가 그런데 며칠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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