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왕 130만원!!!!!!!!

별 생각없이 함 살펴봤는데. 기간도 딱 5년이 되었네요.

초기에 벌이가 없어서 1만원씩 넣다가 알바 뛰면서부터 3마논씩 넣었는데 어느덧130만원이네여.

넘나 게을러서 제 몸하나 건사 못하고 평생 백수짓만 하다보니 벌이가 시원찮아서 기간에 비해 액수가 넘 적긴하네여.

많이 벌면 더 하고 싶은데.. 끙..

사실 정기후원으로는 뭐 세상에 보탬이 되고있는지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액수도 적고.

걍 3끼 꼬박 챙겨먹는 풍요로움에 보잘것없지만 작게나마 마음의 짐을 조금 더는 수준이죠.

앞으로 기회가 되면 결연 맺어서 후원도 하고싶고

진짜 최종 목표는 아이들을 입양하는건데 이건 뭐 혼자서 할수 있는 결정도 아니고 일단 정상인이 되어야하는데

이 게으름이 언제 끝나려나 몰겠네요 ㅎㅎ

세상에 크고 작은 문제야 영원히 끝나지 않을 문제이지만 적어도 아이들이 고통받는 일은 빨리 사라졌으면 하네요.

물론 이 또한 불가능한 소망이긴 하겠지만 알파고님이 나오면 뭔가 달라질지도.

[choijaekyu]

액수가 중요한가요.. 대단하십니다!

[루리웹-2599472692]

아이들이라...., 국민학생들 중에서도 나쁜짓 하는 나쁜애들이 있습니다. 아이들 이라고해서 무조건 좋게만 보는건 좀..... 물론 아이들중에서 심성이 착한 괜찮은 아이도 있겠죠......

[유람이]

국민학생 ㅋ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멀쩡한 환경이었으면 나쁜애로
자랄일도 없을텐데요

그냥 나쁜애로 태어날수도 있다 라는 뉘앙스...

[Fluffy♥]

아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