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옆방 중국여자애 진짜..시끄럽네2019.03.28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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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서 계속 집에만 있는데 주인집 할머니 할아버지 친절하시고 집도 경치가 좋아서 요양하는 분위기 나는데 미친 또라이같은 옆방 중국여자애가 시도떄도없이 혼잣말하거나 전화를 몇시간씩 합니다.지금도 글쓰는데 1시간이상을 통화하네요.. 말을하거나 쪽지를 붙여놓을수 있는데 문제는 안고쳐질것같아 입니다. 중국여자애들 진짜..엄청 드셉니다 청소도 안하고 안하무인에...남자애들은 괜찮은데...하 주인집할머니는 자기가 말해보겠다고 하시는데 연세드신 (76세)분께 맡기는것도 뭔가 죄송스럽고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사오기전에 중국여자애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옆방일 줄이야..

 

이년이랑 부엌이 지하에 있는것빼고는 아주만족스러운데..개년 진짜 욕을 안할 수가없음 

 

아진짜 중국어 듣기 엿같아서 너무싫네요 노이로제 걸릴듯..두달을 참은것 같은데..

댓글 : 19 개
어떤넘은 말을 안들어 그래서 패고 어떤넘은 생긴게 맘에 안들어 그래서 패고 그렇게 맞은애가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열바퀴야 라고 귓가에 속삭여주세요
ㅎㅎ 농담할 정도의 열받음을 넘어서서요... 얘가 독어도 잘 못해서..아 짜증나.
결국 참던가 지랄하던가죠
저라면 어차피 스트레스받을거 직접찾아가서 개지랄해버릴거같음
시끄럽다는 중국어 미리 알아둬서 그걸 인식시켜주고 아주 쌩지랄을 떨어야죠
두달이면 많이 참으셨네
그쵸 언제가는 지랄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문제가 항상 생기네요..타양살이가..
중국 고서 예를 들면서 조용히 하라고 하세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게 처신하는건지 외국에서 사는삶이라 한국식으로 먼제 생각하고 행동했다 낭패를 본경우가 많아서요. 항상 신중합니다.
시디// 고서는 분서갱유 때 다 타버렸답니다. 남은 건 문혁 때 끝장냈다는 군요. 소 귀에 경 읽기
그렇다면 미궁을 출동시킬때가 되었군요.
천안문 프리티벳을 녹음하고 상시 켜둡시다
벽을 발로 차면서 니취팔러마 하고 소리쳐주세요
저도 대학가 원룸에 살때 옆방에 중국인 커플이 살았었죠.
그냥 말하는건 그냥저냥 하겠는데 새벽에 싸울땐 진짜 미침.
막 집어던짐. 그리고 싸움끝나고 얼마 안가서 폭풍ㅅㅅ 이걸 반복...
너무 시끄러울땐 뭐라 한마디 할려다가 어느날 싸우고 다음날 그 방 문부터 복도 벽까지 핏자국있는거
보고 이건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걍 찌그러져 있었죠;;
진짜 어딜가나 민폐네요 세계최고의 민폐족속....분열되라 짱개들이여~!!
옆집에 사는 사람인데 그쪽이 맘에 든다고 고백해보세요.
다음날부터 조용해질지 모릅니다.
야동을봐도 중국말 나오는 순간 셧펔아웃인데 으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참에 친해지면되는거임 ㅎㅎㅎ
비됴테잎 시절 주윤발 곽부성 이연걸 성룡 한참 달릴때는 중궈배우때문에 중국말도 멋졌는데 지금은 조선족 및 중국인들 수준때문에 중국영화는 견자단이외영화는 꺼려지는 현상까지
1. 문을 두들긴다

2. 문을열면 쥬코우 or 삐주에이 (닥쳐) 라고 말해준다

3. 요우챠오러 워 쌰러니 (또 시끄럽게 굴면 죽인다) 라고 말하고 쿨하게 돌아온다
전 윗 층 조선족 가족이 일으키는 층간소음으로 4년 째 고통 받고 있는데..
보복소음으로 대판 싸우는 방법 밖에 없더라구요.
말로 하니 초면에 욕을 하지 않나 적반하장으로 나오구요
똑같이 해줘야 어느정도 눈치만(?) 봅니다 ㅋㅋ
아니 왜 참고 계세요? 닥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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