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4, PS5] 성검전설3 리메이크 살까 말까..

페이스허거와의 보스전, 이후 수인들에게 동굴 밑으로 떨어지는 씬에서 체험판은 끝인데..

4/2부터 예약 시작한걸로 아는데 아직 널널하네요

일단 사운드는 효과음도 BGM도 그 시절 음악을 요즘풍으로 가져와서 추억돋고 엄청 좋습니다.

그래픽도 나름 깔끔하다면 깔끔하고, 프레임도 부드럽고 한데..

일단 모델링이 미묘하다는 느낌이 있고.. 특히 리스는 얼굴 조형이 뭔가 이상하네요.. 이벤트씬에서의 연출이나 표정변화 같은 것도 미묘한 편 대사 입모양도 안맞고.. 주인공들은 딱딱한데 또 페어리는 묘하게 표정이 다양한 느낌?

전투도 일단 콤보가 굉장히 짧습니다. 약 약 약 , 약 강, 약 약 강, 강차지 이 정도? 필살기나 마법은 별개 자원과 슬롯으로 발동이니 예외로 치고

이게 아직 초반부라 그런건지 몰라도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고 타격감도 약합니다. 원작에서도 18레벨되서 1차전직하기 전까지 단조로운 편이긴했다쳐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외적인 부분으로는 샤를로트의 참피어(?)구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음성이 붙으니 이런 느낌이군요.. 데치데치 거리는데 진짜 듣기싫어지는;

원래 꽂힌 게임은 예약하고 보는 편인데, 요건 좀 고민되네요.. 물량이 부족할거 같진않은데 평을 좀 보고사야하나..

[암살할때명심할것]

저는 성검전설3 를 해본적이 없다 보니 추억뽕도 없고

체험판 즐겨보니.. 제취향은 확실히 아닌거같아서 ..안살거같네요

[샤르티아]

뭔가 저예산티가 좀 많이 나서.. 평보고 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홀리오더]

성검2 보다는 많이 신경쓰기는 했는데...비슷한 시기로 초대작으로 각 잡고 나오는

파판7리메에 대비되서 초라해 보이는 것도 크죠, 그래도 한때 스퀘어의 전성기를 이끌던 IP였는데...

[아프로곰탱이]

평보고 안좋길래 안사겟네....싶으면서도 체험판은 해봤습니다
근데 직접 해보니!!

컷신? 연출? 에서 뭔가 칼질당한 90년대 애니 보듯이 뚝뚝 끊기는 느낌은 났지만
그 외엔 다 맘에 들었네요

액션 너무 다양한거 별로 안 좋아하고 (젤 좋아하는 액션알피지는 이스 구작들....몸통박치기!!)
간단한거 좋아해서 전 괜찮았어요

그래픽도 실사풍이 아니라 만화? 동화풍인 느낌이라 좀 딱딱한 느낌이 있어도 크게 신경 안쓰이고

[unin]

전 체험판 하자마자 이건 거르는 게임이구나. 했습니다.
우선 성검전설을 안해봐서 추억보정이 전혀 없는 상태 였습니다.
그 뭔 엘프같이 생긴 공주를 메인으로 했는데, 스토리 보는 내내 고개를 갸웃거렸네요.
전혀 공감이 안가는 스토리였습니다.

[이웃집의뽀로로]

데모해보니 성검3 원작느낌이 꽤 나서 좋았고 나름 재밌게했네요
근데 솔직하게 부족한부분도 많이보였서 제값주고 사기엔 애매한느낌이라 고민중임;

[전기쑈크]

전 살거같아요. 스위치판으로

[으리얏]

추억은 추억으로... 체험판 억지로 끝까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