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가] 최근에 완성한 프라 둘2018.11.25 PM 11: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181125_224317.jpg

 

 

20181125_224135.jpg

 

 

 

 

RG 하나 만들고나면 늘 드는 생각이지만, 내 다시는 RG를 만들지 않으리!!

그래도 만들 때 짜증나서 그렇지 만들어놓고 보면 때깔이 예쁘긴 함(물론 기체빨도 있겠지만).

 턴에이는 발매당시 한 번 사서 만들어보고 이번이 두번짼데, 이 녀석은 정말 예쁘게 잘 나온 킷인 것 같음.

 

 

 

댓글 : 2 개
GP-01...개인적으로 MG로 나온 녀석중에 처음으로 구입했던....그떄가 벌써.....T^T

아무튼 정말 와아...와아.....하면서 반다이의 금형 기술에 놀라면서 조립했던 기억이 아직도....사실 PG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슴.

그리고....수년(앞에 십년이 들어감...)이 지나고 RG를 조립할때 또다시....와아...와아......하면서 조립.....

그리고 다시는 RG는 조립하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부품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픔....ㅡ,.ㅡ;;;;
GP-01은 MG로 한 번 사보고는 싶은데 너무 구판킷이라서 가격이 저렴해도 선뜻 손이 안 가더군요.
2.0 버전이 나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게 GP 시리즈입니다.

RG는 진짜 만들고나면 만족감은 최고인데, 최근 시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만들 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라능...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