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제다이 오더의 몰락 구입2019.11.18 AM 06:0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KakaoTalk_20191116_112137271.jpg

 

 

 

 

예전에 플스1으로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을 플레이 해본 게 내가 해본 처음이자 마지막 스타워즈 게임이었으니, 딱 20년만에 구입해본 스타워즈 관련 게임 되겠다.

마침 받은 날에 감기에 딱 걸려서 초반 BD-1을 얻는 부분까지만 플레이 해봤는데, 확실히 똥손인 내게는 살짝 어려운 감이 없잖아 있는 게임인 듯.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으니 꾸역꾸역 시간 날 때마다 헤볼셈이라능.

 

여담으로 제목... 이거 그냥 내용상 "기사단의 몰락"이라 번역해도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왜 오더의 몰락으로 해놨는지 모르겠음.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봐야 알 수 있는 중의적 의미라도 있는건가? 

 

 

 

댓글 : 6 개
오더라는 단어 자체가 제국군을 의미하는 고유명사화 되지않았나요?
퍼스트 오더, 오더 66 처럼..
이번 게임은 관심이 많지않아서 연대표중 어느시점이 배경인지를 몰라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ㅎ
에피소드3에서 제다이 말살 작전인 오더 66이 벌어지고 5년인가 뒤의 이야기입니다.
플레이한 부분까지의 게임 속에서의 언급을 보면, 이 게임에서 만큼은 오더라는 게 제다이 기사단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3과 4 사이라고 알고있어요
마구 눌러 박박 비벼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어서 조금 난감...패드의 거의 모든 버튼을 사용해야해서 짜증나지만....재미있던데요.....@.@;;;;

일직선 진행이 아니고 길을 찾아다녀야해서 길치인 저에게는 아주 그냥.....ㅡ,.ㅡ;;;;

그래도 재미있슴.아무튼 재미있슴....용과같이 이후에 진득하게 붙잡고 플레이중이네요....크크크크크크....
저도 왜 오더를 그대로 썼는지 의문. 내용 상으로는 제다이 기사단을 재건하는 게 목적이던데
처음 보고 알게 되는 작품이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