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백예린『Every letter I sent you.』도착

생각보다 예약 주문량이 많아서 추가 물량을 찍어야 해서였는지, 발매일로부터 8일이나 지나고난 뒤인 어제서야 받을 수 있었던 앨범.

지난 두 앨범의 구입 실패를 통해 백예린의 앨범은 예약할 때 주문 안 하면 못 산다는 걸 배웠기 때문에 그냥 참고 기둘렸더랬다.

가요 앨범 치고는 꽤 비싼 편에 속하지만, 2CD에 인트로 포함 열여섯 트랙이나 수록되어 있는데 나름 저렴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