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저냥] 이번 토탈워사가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2020.08.17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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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병종은 대단히 단순해졌습니다.

 

물론 특정지역을 먹으면 생산할 수 있는 신화적 병종은 제외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공성병기 사라졌습니다.

 

세번째로는 각각의 지방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명확해졌습니다.

 

삼탈워 같은 경우를 좀 더 단순하게 바꿔놓았어요.

 

이 세가지가 가장 클 것 같네요.

 

저는 각 팩션마다 신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특정 병종들을 생산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것은 아직 못 발견했어요.

 

신화적인 요소도, 기적이라는 것이 단순 외교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던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맵에 영향을 주어 단순 버프형식이 아니라

 

좀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아직 플레이시간이 3시간밖에 되질 않아서, 급히 쓰지만...

 

무료로 받아서 이 정도면 평작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하지만 이전 작들, 

 

삼탈워, 토탈워 워해머, 이 두가지에 비교한다? 

 

솔직히 완성도는 위 작품들의 한 60~70% 정도 밖에 완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dlc로 완성이 되는 토탈워지만, 각각의 1편만 비교해놓고 보면, 모잘라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댓글 : 2 개
  • ver3
  • 2020/08/17 AM 12:59
제 평가는 '사가'스러웠다. 무료 게임으론 괜찮지만 정가주면 '브사가'이상으로 속 터질것 같다. (브사가 정가로 산 바보가 접니다)
대량의 신입들 유입은 좋을 수 있지만, 이걸로 영업하면 토탈워가 다 이정도인줄 알까 걱정된다. 라는 느낌이네요.
사가는 ..... 외전격 .... 워햄이랑 삼탈 이 워낙 잘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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