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back number - 世田谷ラブストーリー2016.10.27 PM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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旧道沿いの居酒屋を 出てから僕が無口なのは
옛 길목에 있는 술집을 나온 뒤 내가 말이 없어진 건
 
今日君を家に誘うその口実を 探しているんだよ
오늘 너를 집에 초대할 구실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야
 
駅まで3分 ちょっと近過ぎたよな
역까지 3분, 너무 가까웠었지
 
酔っぱらった僕に 君はまたねと小さく手を振った
술에 취한 나에게 넌 다음에 보자며 작게 손을 흔들었지

 
今度は君を追いかけて もう今日はここにいなよって
다음엔 너를 쫓아가서 오늘은 그냥 여기 있으라고
 
ちゃんと言うからまた 遊びに来てよ
확실히 말할 테니까 놀러와 줘 
 
もう終電に間に合うように 送るようなヘマはしない
더는 막차를 놓치지 않도록 보내주는 실수는 하지 않아
 
もうしないからさ
더는 하지 않을테니까
 
 
改札入って振り返り 気を付けてね とまた君は手を振る
개찰구에 들어가 뒤돌아 보며 조심해라며 또 다시 너는 손을 흔들어
 
僕も同じ言葉を言いながら 呼び止めなきゃと 心で繰り返す
나도 같은 말을 하면서, 불러 세우지 않으면하고 마음속으로 되뇌어 
 
 
各駅停車は君を連れ去ってゆく
열차는 정거장 마다 멈춰서며 너를 데리고 가 
 
僕の関われない 毎日へとガタンゴトン
나랑은 관계없는 일상으로 덜컹덜컹

君を縛る為の名前を持たない僕の
너를 묶어둘 이름을 갖지 못한 나의
 
時間は24時20分まで
시간은 24시 20분 까지

 
階段上って見渡せば いつもの見慣れた風景で
계단에 올라 바라보면 언제나 보던 익숙한 풍경이라서
 
ついさっきまでこの街に 君がいたのか あぁ 君がいたのか
방금 전 까지 이 거리에 네가 있었던 건가 아아, 네가 있었던 건가
 
 
 
今度は君を追いかけて もう今日はここにいなよって
다음엔 너를 쫓아가서 오늘은 그냥 여기 있으라고
 
ちゃんと言うからまた 遊びに来てよ
확실히 말할 테니까 놀러와 줘 
 
もう終電に間に合うように 送るようなヘマはしない
더는 막차를 놓치지 않도록 보내주는 실수는 하지 않아
 
もうしないからさ
더는 하지 않을테니까

 
月の明かりに照らされた 黒い髪 横顔 くちびるを
달빛에 비추어진 검은 머리카락 옆모습과 입술이
 
思い出して胸が 苦しくなるよ
자꾸만 떠올라 가슴이 괴로워 져
 
その全部が僕のものなら 悲しい想いなどさせない
그 전부가 나의 것이라면 슬프게 만들지 않을 텐데
 
絶対させないのにな
절대 그럴 리 없을텐데
 
 
 
もう終電に間に合うように 送るようなヘマはしない
더는 막차를 놓치지 않도록 보내주는 실수는 하지 않아
 
もうしないからさ
더는 하지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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