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キリンジ - フェイバリット2018.01.06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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騒ぎを抜け出せば

소란을 벗어나면

辺りはすぐに明日の朝だ

주위는 금방 내일의 아침이다

行き交うマフラーやコート

엇갈리는 목도리와 코트

人それぞれの街が目覚める

각자의 도시가 눈을 뜨는

 

目映いひととき
눈부신 한 때


フェイバリット歩こう

favorite 걸어가자

 

灯した愛を抱いて

불을 비춘 사랑을 안고

 

夢語りの熱が冷めるまで

꿈 이야기로 오른 열이 식을 때 까지

 

あの空へ高く摩天楼の彼方に

저 하늘에 높게 솟은 마천루 너머로

 

白い息を弾ませそうさ

하얀 숨을 피워올려, 그래

 

白い息を弾ませ僕らは

하얀 숨을 피워올려 우리는

 

いつかのように

언제나처럼


君は襟を立てて

너는 옷깃을 세우고

 

ブーツでメロディを奏でるさ

부츠로 멜로디를 연주하는 거야

 

凍てつく朝の散歩道

얼어붙은 아침의 산책길

 

卑わいな落書きでさえ

추잡한 낙서마저도

 

染めあげる光りを浴びたら
물들이는 빛을 뒤집어쓰면

 

 

フェイバリット歩こう

favorite, 걸어가자

 

惜しみない賛辞で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ささくれた心が寝つくまで

거칠어진 마음이 잠이 들 때까지

 

あの空の柔らかい太陽の産毛に

저 하늘의 부드러운 태양의 솜털을 향해

 

目を閉じれば何かがそうさ

눈을 감으면 뭔가가, 그래

 

目を閉じれば何かがそうさ

눈을 감으면 뭔가가, 그래

 

安らかになる

편안해져



火傷のように疼く

화상을 입은듯이 쑤셔오는

 

人それぞれの願い

각자의 소원들을

 

飲み込んでこの街は膨らむ
삼키면서 이 도시는 팽창하지


フェイバリット歩こう

favorite, 걸어가자

 

枯れない愛を抱いて

시들지 않는 사랑을 안고

 

物語織り成す毎日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하루하루

 

あの空を分かち合う摩天楼の子供さ

저 하늘을 나눠가진 마천루의 자식인거야

 

胸を焦がす何かにベイビィ

가슴을 태우는 무언가에 baby

 

胸を焦がす何かに僕らは

가슴을 태우는 무언가에 우리는


息を切らす

숨이 가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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