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의 루리웹은 마치 변절 카페를 보는 듯 함

지나친 비약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주가던 포털사이트의 카페가 있는데
어느날인가 카페 매니져가 듣도보도 못한 사람에게 넘어감

한동안 잠잠한듯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카페의 디자인이 완전 바뀌고 전혀 쌩둥맞은 주제로 탈바꿈해 버림
이에 항의하는 회원들을 가차없이 짤라버리는 철권통치의 시작

알고보니 이전매니져가 카페 인수업자에게 돈을 받고 카페를 팔아넘긴...

루리웹의 주제는 바뀌지 않겠지만
뭔가 좀 변절카페들의 느낌과 비슷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