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흰 티셔츠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2013.10.25 PM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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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이 많아서 그런지 입다 보면 어느새 겨드랑이 부분에 황변이 ;ㅁ;

바르는 고농축 세제를 발라도 그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삶아도 큰 변화가 없네요.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

그래서 언젠가부터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색을 자주 입게 되는데.........

다른 분들은 흰 티셔츠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 흰색이라고는 해도 주로 반팔이라 속옷 대신 입는 경우가 많은데, 겨드랑이 부분 말고는 입을만해서 버리기도 뭐하고 =_=;;; 몇푼 안하는 거 세탁소에 맡기느니 새로 사는 게 낫고;;;;;;;

계륵이 따로 없네요;;;
댓글 : 14 개
그래서 걍 1~2천원짤 사서 버릴때 되면 버립니다..티셔츠 좋은거 사봐야 소용없음 -,.-;
흰티는 그냥 소모품이죠

그냥 싼 거 여러장 사서 대충 입는게 짱짱
겨드랑이 부분이 변한적은 없는데 ㄷㄷ

흰티는 여름에 주로 입고 그날 입고 그날 빨고 그럽니다
저도 가급적 바로 바로 세탁하는 편인데 어느새 변해있더라구요 ;ㅁ;
싸구려 3장에 만원짜리로 만족합니다.

근데 황변 제거하는 세제가 있기는 한데...
귀찮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짐 ㅋㅋㅋ
그냥 세탁할 떄 옥시크린만 넣어주고 빨아도 항상 하얗던데...너무 묵혀두지 말고 자주 빠세요
바로 세탁을 하는 편이긴 한데....어느새 변해있어서 ;ㅁ;
앞으로 옥시크린이랑 같이 써봐야겠어요.
보통 목 부분은 샴푸 쓰면 지워지더라고요.
저도 세탁할때 샴푸도 가끔 쓰긴 하는데...목 부분은 황변이 거의 없는지라;;;;;
자주 빨고 헐면 버려야죠...
흰티는 한번입고 버리는거 아님??
티셔츠 구매할때 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매하고
다음 계절에는 새롭게 사셔요
대충 집에서 입어도 좋고요
삶으면 좀 빠지지 않나요?
그냥 소모품임 매일 새로 입고 그래야 겨우겨우 관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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