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일본 원정녀 실상2016.07.25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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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1581.html

“2년 전부터 한국 여성들이 대규모로 모여들기 시작해 현재 200여개 성매매 업소에서 1천여명에 가까운 한국 여성들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우그이스다니역 주변에는 한국 성매매 여성을 소개시켜주는 ‘무료 정보관’도 여러 곳 있다. 한 무료 정보관에 들어서자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성 서너 명이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성매매 여성을 고르고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에게 ‘한국 여성을 만날 수 있느냐’고 묻자 그는 “화면에 나와 있는 여성들 전부가 한국인들”이라며 “컴퓨터 그래픽으로 얼굴을 예쁘게 처리하긴 했지만 모두 실제 인물이 맞다”고 말했다.

 

기사는 2007년도 기사인데

현재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듯

 

 

순전히 현찰로 70% 자기꺼, 30% 마마한테 넘김

 

 성매매 비용

80분 20000엔
100분 25000엔
120분 30000엔
3시간 40000엔
6시간 60000엔
반나절 80000엔...

 

 

무엇보다 한달벌이가. 4천만원 ~ 4천5백만원대까지

가능.   왠만한 연봉과 맞먹는 수준

댓글 : 11 개
오죽하면 저것 때문에 여성 워홀 나이제한이 생겼다는 말이 있을까요
모두 실제 인물이면서 이쁨!!
오히려 원정녀 동영상으로 일할 사람들에게 광고 된 꼴 인듯
월 4천에서 4천5백까지 번답니다
옛날엔 원정성매매가 진짜 끝물? 이런느낌이였음...팔려가는 입장 이런거...
가서 쪽방에서 생활하고 도망치면 뒤질정도로 처맞고...강제 호르몬 주사인가? 하여간 다큐에서 막 그렇게 나왔는데...실상은 우리나라에서 성매매 하는것보다 가격이나 대우가 더 좋음 ㅋㅋ
강제란 개념은 아닌거 같더만 짧게는 6개월만 벌다가 다시 귀국하는 경우도 있다 하고 ㅋㅋ
유흥녀 보다 훨씬 미모 폭팔인 한국 여대생들이 대거 일본에 출입할때가 한국 대학 방학때랍니다.
그들은 미모가 너무 우월해서 술집 여자들과는 비교가 안된데요.

이런 대학녀들은 무비지로 3개월 일본 출입 가능하니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개월 빡쌔게 일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답니다.
그렇게 일본과 한국 사이를 들락 날락한다더군요
4500은 홍보를 위해 퍼뜨린 말일 듯
80분 2만엔이라고 해도 4500만원 벌려면
수수료 30 떼고 하루도 안쒸고 80분씩 10번 뛰어야 한다는 소린데..
인터뷰에 응한 한국 성매매 여성이 있는데 그 여자 말로는 하루에 100건 만나자는 요청 들어오면 그중 10명 정도 골라 하루에
10타임 뛰고 6일 일한답니다
일본 원정 성매매 여성에게 돌아가는 돈은 보통 월 2천~3천 정도입니다.
그 마저도 콘돔을 끼지 않아야 가능한 금액이고 콘돔을 쓰려면 절반 이하로 내려갑니다.
즉, 돈을 많이 벌려면 성병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고, 성병 백화점이 되어버린다는 것.
대사관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한달에 9만엔
편의점 알바로 5만엔 힘들게 벌면서 공부 착실하게하는 제가 아는 여자분도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인식도 나빠져서 몇차례 안좋은 경험도 했구요.
짜증나긴하네요 마마라는 것들도 몸파는 것들도 ...
  • unin
  • 2016/07/25 PM 12:54
솔직하게 말해서.
강제적으로 성매매하는 사람들이면 몰라도 자의로 성매매하는 사람들이 힘들다 뭐다 불평불만 하는 건
금수저들이 나도 빨리 성인되서 아빠 회사 제대로 물려받으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힘들어.
라고 하는 거랑 같은 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자의로 성매매하는 사람들은 불쌍하지도 않고 동정도 안갑니다.
그저 돈 쉽게 벌려고 자신의 몸 함부러 굴리는 인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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