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잡담(성숙기)] 핸드폰 알람 때문에 지각2023.03.12 P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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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일들이 많은데


참 다양한 일이 있었습니다.




1. 잠이 덜깬 상태로 알람을 무의식적으로 꺼버리기



이럴때 100%로 "어 알람 해놨는데 왜 안울렸어!?"


이러고 지각


하지만 유튜브에 의사샘들이 말하긴 이런식으로 매번 같은 시간에 깨면 사람의 생체리듬에 의해 비슷한 시간대에 깨어나기 때문에


한시간 정도 더 꿀잠자고 지각


이럴 경우 아침밥을 못먹는 아쉬움이 있죠.




2. 그냥 알람설정을 안해서


...교대 근무라서 가끔 까먹고 안해놓음



3. 핸드폰 프로그램의 오류 인한 알람의 오류




6년전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갤럭시 노트를 안바꾸고 계속 쓰고 있었는데


핸드폰 시간(시계)가 멈추더라구요;;


당시 밤 10시까지 출근을 했어야 했는데

알람은 9시로 했어야 했죠. 그런데


시계가 8시 59분 상태로 고정 되어있는 겁니다.


;;;;


당시 사장님한테 억울함을 증명하고자 그대로 들고 가서


이게 이래이래 해서 늦었다라고 하니


"에이 니가 지금 시간 설정해놓은거 아니냐"


라길래 같이 보는 앞에서 다시 설정하니까


다행히 이녀석이 완전히 맛탱이가 갔는지 시간이 가다가 오히려 역행(?)하더라구요

(12로 설정해놓으면 몇분 뒤 11시 59분이 되던가 그랬음..)




별 얘기는 아니였는데


저 처럼 3번째 일 겪어보신 없나요




댓글 : 4 개
+핸드폰 방전으로 지각
업데이트 되서 이상하게 알람 작동 안한적은 한번 있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진짜 아예 핸드폰 알람말고 알람시계 하나를 따로 둡니다.
그래서 전 일어나기 전후로 5~10분 간격으로 2~3차례 울리게 해났죠!
아이폰 5인가 쓸때 알람이 잘 안 울려서 여러번 늦잠을 잔 기억이 있어요. 혹시나 내가 모르는 새에 스스로 껐나 의심도 했지만 그 후 신기종으로 바꾸고 그런 일은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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